뭔가 약간 인터넷사람은 뚱뚱하고 자기관리 안되어있다 이런 편견 아닌 편견이 있었잖아 특히 오타쿠판 덕질판은
그래서 그런 편견 강화하기 싫어서(?) 만나기전까지 다이어트해서 4키로는 뺌
엄마가 빼라고 몇년 말했을땨도 안 뺐음 필요성을 못 느껴서
엄마가 좋아함 딱 보기 좋다고
그리고 이번에 소개팅앱에서 만나서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살 빼기로 해서 지금 1키로 빠지고 진행중..
뭔가 히키일땐 통통했는데 이유가 있는거 같애
왜냐면 사람 만날일 없으니까 살 뺄 이유가 없는거야
근데 뭔가 사람 만나고 잘 보이고 싶은 이유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빼고 싶어지고
빼면 핏 잘 받고 얼굴 상태 좀 좋아지니까 자연스럽게 화장 옷도 이쁜거 하도 싶고 선순환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