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은 절대 둘이 안 만나주는데 친한 언니랑은 둘이 잘 만나줌 근데 나한텐 장난치고 놀리고 다 하는데 또 언니한텐 전혀 안 그래 오늘 또 단톡에다가 회사동생2가 둘 다 사라졌다고 하는데 생각 많아지면서 질투가 남
어제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회사남동생2가 나랑 친한 그 남자동생1이 자기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야길 했었는데 옆에서 티 좀 그만내라면서 결정을 하라는데 뭔 결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그게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라 편하고 좋고 하니까 같이 붙어다니고 그런건데 그 이야기 듣고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거야…. 어떻게하면 자길 좋아한다고 느끼냐….
좋아한다는 감정이 들었으면 들이대거나 고백이나 했겠지 근데 나는 그게 아니라서 더 헷갈리는거야 이게 진짜 좋아하는건지 그냥 친구로써의 소중한 감정인건지…. 그냥 질투가 나는건지…. 요즘 너무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