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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 두사람이 하차하려고 일어나길래

앉으려했는데

옆에 키작은할머니가 어깨로 허리를 팍쳐서 밀더니

자기아는사람 불러다 앉히려하더라

기분나빠서 다시 앉으려고 다가가니까

대놓고 등으로 자리를 막으면서  뒤로 손뻗어서

날꾹꾹밀어버림

황당..이런일 처음당해

기분나빠서 째려봤더니

왜요?? 이럼 너무어이없어..




 
글쓴이
할머니인데 또 그런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엄청쎄더라..참 별일이 다있음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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