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어느정도 맞고 자라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평균적으로 훈육 안한 애들이랑 차이 있지 않음?.... 막무가내 폭력xx 혼낼만한 상황에서만

나도 맞고 자라서 인간답게 사는 거 같음

[익인1]

난 ㄴㄴ 맞고자라면 커서 묻지마살인마 될것같음

[익인1]

난 전혀 안맞고 자람

[익인1]

그리고 맞고 자란 애들이 본인 자식 때려서 악순환되는거임

[익인2]

난ㄴㄴ 고려장할듯

[익인22]

고려장ㅋㅋㅋ 이렇게 자라는군..

[익인2]

아 난 안 맞고 자람

[익인3]

난 안 맞고 자랐는데 엇나간 적 없음
살면서 단 한 번도 맞아본 적 없음

[익인4]

난 안 맞고 올바르게 자랏는뎅
걍 갱생불가 극단적인 애들만 하는게 맞는 득

[익인5]

오 절대 놉...

[익인6]

나도 ㅇㅇㅇ 진짜 심한 장꾸 같은 애들은 말로 해결이 안됨 가정폭력 수준의 폭행이 아니라 회초리 정도는 괜찮다고 봄
눈빛이 카리스마 있고 강렬하면 매 없어도 되는데 아니면 한계가 있음

[익인7]

어느정도는 맞다 생각 근데 늘 슬슬 도가 넘으니까 문제

[글쓴이]

뭐임 다들 회초리도 안맞음? 손도 안들어봄?

[익인8]

폭력이랑 훈육이랑은 다름
제대로 된 훈육만 잘하면 됨 나도 맞고 자란 세대지만 맞는건 아닌거같음

[익인9]

어느정도 훈육은 필요하다고 느끼는 편임 나도
너무오냐오냐 하니까 ㅆ가지 없고 지 맘대로하고 말도 안이쁘게 하고 무서운게 없어 ㅋㄱㅋㄱㅋ 요즘 애들만 봐도 그래^^ 방금 병원 왔다간 여자애만 해도 ^^.. 물론 폭력은 안되겠지만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거임

[익인10]

맞는건 진짜 안됨
나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은 순간 아직도 기억함
7살인가 8살에 엄마한테 맞은거고 나한테 아직도 상처임. 그래서 엄마랑 얘기하다가 엄마가 미안하다고 사과함. 엄마도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었나봐

폭력말고 훈육을 해야하는거고... 훈육만 잘하면 싸가지없이 자라진 않음

[익인11]

홀랑 나도 맞고자랐는데 안맞았으면 행동 개판일거라고 예상함..

맞고 엄마가 잘 대해줘서 그랬을지도..? 맞을때 효자손으로 때려서 멍도 들고 살도 터진적있음
근데 맞아서 정신차렸달까 어렸을때 도벽있었음ㅠ

[익인12]

나 안 맞고 자라서,,, 이해안됨 벽보고 손들고 서있기, 생각의자는 해봤음

[익인13]

ㄹㅇ아빠는 폭력 엄마는 훈육을 했는데 스스로 느끼는 차이점은 아빠는 본인의 화를 주체 못해서 매 없이 손으로나 잡히는걸로 제한없이 막 때렸고, 엄마는 내가 큰 잘못을 했을때 그건 잘못된거야. 몇대 맞을래 하고 때린거라 당시엔 슬펐지만 커보니 그때 맞길 잘했다ㅇㅇ하는 거

[익인14]

난 훈육도 트라우마였음

[익인15]

난 손바닥 맞은 거ㅜㅜ 그럴만 했다고 생각하긴해.. 딱 손바닥이 리미트라고 생각함

[익인16]

솔직히 동의함ㅋㅋ 나도 엄청 엄하게 자랐는데 어디가서 예의없다 소리 들어본적 없음
단점이랄까...?싶은건 남도 나한테 똑같이 빡세게 예의 차리지 않으면 상종하기 싫어지고 인외로 보임 걍...

[익인17]

솔직히 동의함 우쭈쭈 하면서 자라고 애들 잘못한일에 오히려 감싸고 화내고...

[익인18]

말로해서 듣는애들은 안때려야지 오히려 때리면 독임
근데 말로 해서 안되는 애들이 있음
그럴때 한다는거 아님? 윗댓들은 막무가내로 맞은거같고

[익인18]

그리고 손찌검은 절대 안되고 매로 때려야됨

[글쓴이]

그래 ㅁㅈ막무가내 말고 누가 가정폭력 이라규 했냐구...

[익인18]

ㄱㄴㄲ 윗댓들은 걍 가정폭력이고 핀트 잘못 잡은듯

[익인22]

ㅇㄱㄹㅇ

[익인19]

난 손바닥같은거 맞는건 ㄱㅊ다고 생각하긴하는데
내 자식 생기면 ㄹㅇ 못때릴것같음…..

[익인19]

근데 간단한거로는 ㄴㄴ 누구를 해쳤다거나 도둑질, 큰거짓말, 남 괴롭히거나 그런 중대사항에만 때릴듯

[익인20]

난 ㄹㅇ 별 것도 아닌 걸로 맞고 자라서 싫음 혼나는 거 자체도 억울한 일에 거기에 때리기까지 하니까; 걍 크면서 점점 더 부모님이 싫어짐 난 절대 애 안 때리고 키울 거임

[익인20]

난 정말 장꾸도 아니고 겁나 얌전한 아이었음 밥제대로 안 먹는다고 손바닥 맞거나 뭐 이런식

[익인21]

솔직히 동의함... 손바닥 맞으면 맞기 싫어서라도 다시는 그 행동 반복 안했음. 대신 엄마가 때리는게 나은듯,, 아빠는 공포 그 자체였음...

[익인23]

회초리 손바닥정도는 맞아야 엇나간애들이 사람될듯

[익인24]

회초리로 맞는건 괜찮다고 생각함
딱 그정도가 가정폭력이 아니라 훈육이라 생각됨

[익인25]

맞고 커야되는데 부모가 방치하고 커서 괴물이 된 애들 보면 맞고 크는게 맞는것같음
어릴때나 고쳐지지 커서 어케 고치냐

[익인26]

말로해서 안될 애들은 매도 필요하다고봄 혼나기 싫으면 잘못할 짓을 하질 말아야지 그걸 위해 말로 교육하는건데 안들어놓고 트라우마다 고려장한다 이럼 웃기지 단순 훈육으로 말 들을 애들은 알아서 잘 들음

[익인27]

빗자루나 효자손 같은 걸로 손이나 허벅지 맞은 적 있는데 이건 내가 ㄹㅇ 잘못했을 때 맞은거라
솔직히 좀 동의함.. 당시엔 억울하고 눈물 났지만
어느정도 훈육 필요함

[익인28]

쓰니가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럼
애가 말은 안듣는데 훈육방법 공부하기 귀찮으니까
때리는걸로 대신하는건데

[익인29]

누가 그러더라
예전에는 애매~~~한 경계에 있던 금쪽이들이
맞고 정신차려 정상인 반열에 올랐는데
체벌이나 훈육이 되지 않던 시절부터 비정상들이 그렇게 살게 되었다고…어느정도 맞는말 같기도…

[익인30]

폭력이 아니라 잘못해서 매 맞는 그런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함
오냐오냐 자란 애들 보면 자기객관화가 안 돼서 난 안 맞고 자라도 잘 자랐는데~? 이러지만 객관적으로는 잘못 된 애들 많이 보임

[익인31]

맞고 자란다고 사람 안 됨 인티할 정도면 회초리정도는 맞고 자란 애들이 대부분일텐데 동년배들 ㄹㅇ 다 사람 된 애들임? 절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비교대상을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최근 아이들이랑 비교해야지 세대로 봐아지

[익인32]

난 훈육 회초리정도는 맞고 자람 훌륭하게 자람

[익인33]

좀 맞을 필요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 보면 안맞아서 저꼴인가 싶기도 하고
맞고 자란 울또래도 인간 못된 애들 개많은데뇨

[익인34]

나도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함

[익인35]

나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익인36]

화풀이용 폭력 말고 잘못했을 때 훈육용 손바닥 매 정도는 어느 정도 필요한듯 그러고 반성하고 나면 왜 그랬는지 설명 다 해주고 타일러주는 것까지가 훈육이라고 생각

[익인37]

체벌과 폭력과 훈육은 다름... 그냥 다짜고짜 맞고자라야 된다고 얘기하니 그 맞는거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사람마다 해석이달라 말이 나뉘는데 적당한 훈육은 있어야지 당연히

[익인38]

나도 동의함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검 아닌거같음

[익인39]

나도 본문 동의…화목할땐 화목하고 말 안들을땐 매가 필요한듯..

[익인39]

ㄹㄹ 말로 해서 안듣는 애들 잇거든

[익인40]

체벌 정도는 있어야한다에 동의하는데 옛날 부모+선생들은 걍 폭력이었어서 문제였다고 생각함..
난 아빠한테 쳐맞은 거 아직도 트라우마 남아서 불안장애 생겼고 오히려 반발심만 들어서 대화 거의 안함

[익인41]

요즘 애들 크는 거 보면 오냐오냐가 너무 많아서 적당한 훈육은 필요하다고 느끼긴 함

[익인42]

나도 어느 정도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해

[익인43]

애들 멘탈 좀 강하게 키워야 함ㅋㅋㅋ 난 안맞고 자라서 폭력에 ptsd있어~ 이러는 애들은 오히려 정신적으로 폭력 가함..
훈육으로 강하게 다져놔야 너도 아프고 남도 아픈걸 알지

[익인43]

공주취급 받고싶은 애들 모아두고 단체 훈육 시키고 싶음ㅠㅠ

[익인44]

난 근데 요즘 애들은 좀 맞아야된다고 생각해.. ^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집이 너무 많음.. ㅋㅋ 당장에 식당에서도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애들 가만히 냅두는 부모 보면 .. ㄹㅇ한숨개나와

[익인45]

훈육이라는 선 안에서 적당한 체벌은 괜찮다고 생각함 너무 오냐오냐 키우고 지멋대로 사는 애들이 사고칠 확률 더 커~

[익인46]

잘 모르겠음 맞든 안맞든 걍 타고난 성향대로 자라는 것 같은데

[익인47]

뭘 훔쳤다던가 이유없이 남에게 언어/신체적 폭력을 가했던가. 이런거는 정말 때려서라도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

[익인48]

훈육 진짜 필요함....

[익인49]

말로 해서 안 되는 애들이 있음 나도 맞으면서 잘 자랐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어떨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디

[익인55]

22 나도 동의
말로 해서 됐으면 ...필요없겟지만
안되는애들 잇음

[익인50]

나도 필요하다 생각함 내가 금쪽이여서 글케 생각함
무엇보다 언니한테 맨날 야야 니니 하다가 힘으로 제압당하고 순해짐

[익인50]

지금도 언니랑 깔깔하면서 잘 지냄

[익인51]

맞는 게 주먹 뺨 이런 게 아니라 파리채 뒤로 손 몇대 맞고 이런 거 말하는 거 아냐?ㅋㅋㅋ 나는 어릴 때 파리채로 음청맞았는데 말로는 안들리던 게 몇대 맞으니까 잘못됐구나 싶었어ㅜㅋㅋㅋ

[익인52]

동의 한다…

[익인53]

훈육 선에서는 필요한 거 같아

[익인54]

나도 ㅋㅋ 그리고 맞고자랐는데 싫었다 하는경우면 맞은게 폭력이거나 훈육이 필요없는 상황에서 매 맞은거겠지(시험점수가 안나온다는둥) 그니까 쌓이지 본인이 잘못해서 혼나고 매맞은경우면 나중엔 다 납득함

[익인56]

솔직히 ㅇㅈ필요해

[익인57]

나도 동의 ㅋㅋㅋ 버릇없는건 어릴때 고쳐야됨.. 안고쳐지면 매는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