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훈육의 매? 그것도 안맞아서봐서 그냥 때린다는거 자체가 신기함

진짜 회초리로 손바닥 이런것도 살면서 한번도 안맞아봄

걍 상상이안감 그런 상황 자체가

[익인1]

나둥

[익인2]

ㄴㄷ...

[익인3]

말을 잘들었나보네

[글쓴이]

모르겠어ㅋㅋㅋㅋ 말잘들은건가?
걍 평범하게 큰듯
딱히 갈등 생길만한 상황이랄게 없어서..

[익인4]

평범한 애들은 그렇게 자라면 됨 근데 진짜 비범한 애들이 있음 그럼 훈육해야지

[익인5]

몇살이야? 학교에서도 안 맞아 봄?

[글쓴이]

01인데 진짜 ㄹㅇ 한번도 안맞아봄

[익인7]

01이면 그럴만두......

[익인5]

그러면 안맞았겠네 .. 난 발바닥 손바닥 손톱 머리 어깨 다 맞아봄 휴 ㅋ

[글쓴이]

헐 부모님이 뭐라 안하셔 그럼?

[익인5]

모르지 머 . 나도 밑 댓처럼 성적 안나왔어서 틀린갯수대로 맞고 실내화신고 밖에 나갔다거나 머 기타등등 이유임 ㅠㅋ

[글쓴이]

5에게
헐 아니 시험 틀린게 맞을 일인가..

[익인7]

그니까 난 학교에서도 시험 못 보면 틀린 갯수대로 맞았는데

[글쓴이]

헐 몇살인데..?

[익인7]

....비밀이야

[글쓴이]

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틀렸다고 때리는건 진찌 오바다..

[익인7]

글쓴이에게
어....그때는 그게 당연했어......

[익인6]

좋은 부모님이셨나보다

[익인8]

나도 그래서 여기 일부 익들이 애들은 맞으면서 교육시켜야한다 할때 매의 강도를 모르겠음

[글쓴이]

진짜 그 분위기 자체가 감이 안와
부모님이 때린다..? 진짜 이상함..

[익인9]

부모님이 진짜 눈 돌아서 애를 패는 게 아니라 자 같은 걸로 찰싹 찰싹 때리는 거임 따끔할 정도로
소리지르고 뭐라하는 정신없는 상황 아니니까 애도 무조건 때린다고 겁 먹기 보다 반성하는 경우가 있는 거고

[익인10]

나는 학교에서도 먾이 맞음ㅋㅋㅋㅋㅋ큐ㅠㅜ 근데 우리땐 걍 그게 당연한..?그론 분위기엿음ㅋㅋ큐ㅠㅠ

[익인11]

나도 상상이 안됨 난 살짝이라도 맞으면 오히려 반감 들 것 같은데

[익인12]

난 00인데 고2?때까진 체벌있었음

[익인13]

00인데 학원에서 맞았음ㅜㅜㅋㅋㅋㅋ

[익인14]

ㄴㄷ 부모님한테 맞는다는 게 상상이 안감..

[익인15]

98인데 학교에서 맞았음ㅋㅋㅋㅋㅋ심지어 난 공부 잘하고 말도 잘듣는 편이었는데 받쓰 틀렸을 때도 맞았고 연대책임으로 맞은적도 많음… 의자들기도 흔했고

[익인15]

생각해보니까 젊은쌤들은 잘 안때리셨던 것 같다…

[익인16]

99 엄청 맞았오

[익인17]

혼날짓하면 손바닥 30cm자로 맞는거 아니냐구

[익인18]

오옹... 난 학원에서 맞아봄 우리땐 걍 문제 틀린 갯수만큼 손바닥 때리고 이랬어서
아직도 기억나는건 일명 '단무지'라고 노란 우레탄?재질로 된 몽둥이로 손바닥 때렸는데 맞고나면 멍드는 건 당시에 너무 당연했어서 멍든 손이 일상생활인 적 있었어
지금 보면 진짜 체벌 없는 게 맞는 일임

[익인19]

쓰니는 본성이 착하니까 그럴일이 없던거고 본성자체가 악한애들이 있음
말로 타이르고 훈육해도 이게 다라는걸 깨닫고 악용하는 아가들은 맴매를 해서라도 훈육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함

[익인21]

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미술학원에서도 각목으로 맞아가면서 입시했었음.. 좀만 늦게 태어날 걸 흑

[익인22]

나때는 복도에서 뛰어도 맞고 시험 못 봐도 맞고 떠들어도 맞고 뭐 많긴 했어
초딩 때 담임한테 뺨 맞은 애들도 있었는데.. 담임한테 아무 일도 없었긴 했어
중학생 땐 집에 늦게 들어갔다고 아빠한테 머리 밀린 여자애도 있었고

[익인23]

난 교복마이 안입었다고 피멍들도록 맞았는데 너무 억울해 그인간은 이제 정년퇴직하고 연금받아먹겠지

[익인24]

그냥 90년초반 태어난 사람들은 다 대다수가 맞고 자랐지 그때는 노키즈존 없었던것만 봐도 ...난 어느정도 체벌이 크는데 영향은 미쳤다고 봄..지금 노키즈존 생기는것만 봐도 뭐..
체벌자체를 옹호하는건 아님 선 넘는건 사라져야하는게 맞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