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5l
약간 억양은 부산같은데 사투리 구별할 줄을 몰라서 어딘지 모르겠네..
일하는데 아직 신입이여서 자꾸 실수하면
당연히 아무도 안 알려준 거 알면서 이거 누가 이렇게 알려줬어요?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왜 이렇게 하는거에요? 이렇게 하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 그거 하는 것보다 이게 더 오래 걸리니까 이거부터 해야겠죠?
약간 신경질 내면서 말하는디 말투가 너무 싸갈쓰가바갈스라서
사투리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건지.. 그냥 그 사람이 싸가지가 없는 건지 모르겠다


 
익인1
내 대구 친구가 그렇게 쓰던디
1개월 전
글쓴이
약간 억양이 서울사람 기준 강하긴 했어 근데 이건 사바사인가
1개월 전
익인1
아니.. 확실히 강해 나는 경남인데 그냥 경상도는 억양이 강함 화내는 거 아닌데 화내는 것 같고 그런게 진짜야 젊은 사람들은 좀 덜하긴 한데
1개월 전
글쓴이
단어 선택도 세나..? ㅠㅠㅠ
1개월 전
익인1
음 그건 구냥 그사람이 그런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
대구 나 대군데 낫지 않을까요~ 이거부터 해야겠죠~하면 친절하게 말하는데 억양이 강해서 그렇게 들리는 거일 수도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사람이 나빠보이진 않는데 억양이 너무 세서 같이 일하면 좀 위축되고 위축되면 자꾸 실수해서 그분이랑만 일하면 자꾸 내가 바보가 된다 ㅠㅠ 이런 내가 넘 짜증나 그분한테는 내가 더 둔해보일 거 아냐 다른분들하곤 괜찮게 일하는데.. 합도 잘 맞고
걍 신경 안 쓰면 될까 아님 내가 타파 해야할까 내가 먼저 스몰토크 하고 먼저 일 얘기 말고도 말 걸고.. 일도 못하면서 신입 주제에 라고 생각할까봐 못 걸겠어 완전 차가워 보이기도 하고
요새 일 때문에도 스트레슨데 이분 때문에도 더 스트레스 받아...

1개월 전
익인2
그냥 이 분은 이런 말투가 기본값이구나 라고 인정해봐 화가 나셨나 내가 못해서 그러시나 나때문인가 등등 쓰니한테 투입하지 말고! 어려운 거 아는데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자꾸 걱정만 커지고 스트레스만 받잖아... 대구라서 억양 센 거 익숙한데 어른들 중에 나보다 더 세게 하시는 거 들으면 괜히 위축될 때 있거든 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그럴 때마다 그냥 말하는 방식이 다른거다~~~ 생각하니까 훨씬 낫더라고!!
1개월 전
글쓴이
이정도로 억양 센 사람이랑 같이 지내본 적이 없어서 어렵네.. 생각으론 억양이겠지 억양이겠지 하면서도 내가 잘 모르는 거나 실수 하는 거 물어보면 잘 못 알아 듣게 말하거나 다른 분들 기준으로 대충 알려주시고 내가 못 알아 들으면 못 알아 들은걸로도 뭐라하니까 더 위축되는 듯 ㅜ 걍 알려주기 싫은 듯한 느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카톡) 모솔 애인이면 원래 이 정도야???337 03.22 22:5957533 1
일상진지하게 2030들은 뭘 믿고 저축을 안하는걸까?197 03.22 21:4735933 1
일상여기서 개ㅊ맞을 말이겠지만 난 솔직히 침대에 누워있는게 젤 좋다는 사람 이해 안돼176 9:4227157 1
KIA/OnAir ❤️금방 돌아올 도영이를 위해 타이거즈는 계속 이겨주면 되,💛 3/.. 685 13:025528 0
한화/OnAir 🧡🦅 어제의 좋은 기운만 이어가자 250323 달글 🦅🧡 881 13:124388 0
인스타 스토맄ㅋ 잘못해서 보관눌러서 다시올림.. 03.22 00:26 16 0
이성 사랑방 헤어졌는데 머리를 어떻게 비우지1 03.22 00:26 50 0
애플제품 좋은이유가1 03.22 00:26 21 0
어린 친구들한테 궁금한거 있음1 03.22 00:25 94 0
나 대익 알바비 나오면 전부 사용했는데 03.22 00:25 26 0
영화 제목 찾아줘 너무 궁금한데 기억이 안나 ㅠㅠ6 03.22 00:25 74 0
프차 카페알바 많이 해본사람? 어디가 제일 힘들어?1 03.22 00:25 31 0
피의게임3 정주행 중 03.22 00:25 18 0
진동클렌저 좋아?2 03.22 00:25 18 0
이색은 무슨톤이야? 4 03.22 00:24 64 0
주말에 뭐입어야됨...? 반팔 입어야되나 03.22 00:24 23 0
이성 사랑방 가슴은 참 좋은 거더라5 03.22 00:24 348 0
다들 뭐했어4 03.22 00:24 24 0
다들 전애인 장례식장 갈거야?34 03.22 00:23 503 0
감기는 무조건 이비인후과가라 03.22 00:23 38 0
굶고나서 밥 먹으면 음식이 진짜 소중해지지 않아? 03.22 00:23 15 0
너네 근무 시간외 카톡봐?2 03.22 00:22 79 0
작년이맘때.. 40 7 03.22 00:22 178 0
나 이제 퇴근해 03.22 00:22 16 0
우울증2 03.22 00:22 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