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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l
내가 피해자고 아직도 허리랑 목 너무 아파서 2시간 밖에 못 잤거든 우리 할머니가 누가 우리 손녀 다치게 했냐면서 못됐네 하고 내 편 들어주고 큰할아부지는 내 차 보고 크게 다친줄 알고 우리 집 왔대 ㅠㅠㅠㅠㅠ 나 큰 할아뷰지 쪼금 미웠거든 우리 할머니 아무이유없이 뭐라해서 미웠는데 나 다쳤다는 거 듣고 지팡이 짚고 우리 집 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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