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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l
엄마랑 도저히 같이 못 살겠어 
성격 너무 짜증나 
직장 사람들 욕을 나한테 왜 매일 하는 거야? 
난 얼굴도 모르는데 
공감하는 척 안 해주면 삐져선 퉁퉁대고 
화난 거 티 내는 것도 너무 짜증나 
이거 나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거지? 
장녀인게 죄다 진짜
나는 일 힘들어도 걱정할까봐 힘들다 말 한마디 안하는데


 
익인1
ㄹㅇ 듣다가 나 감쓰 취급하지 말라고 한마디 하면 그러면 말할데가 아무곳도 없다고 그정도 배려도 못해주냐고 천하의 불효녀 됨.. 나도 그래서 독립예정
1개월 전
글쓴이
정작 내가 힘든 거 말하면 공능제처럼 에휴 그럼 어쩌냐 참고 다녀야지 이럼 ㅋㅋ 내 잘못인 마냥
내가 그렇게 말했으면 개불효녀 취급 당할걸

1개월 전
글쓴이
오늘도 싸운 이유가 엄마 혼자 흥분해서 귀 따가울 정도로 빽빽 소리질러대면서 직장 사람들 욕하길래
엄마 알겠으니깐 목소리 좀 낮춰 흥분 가라앉히고 얘기해 이랬거든
그랬더니 저 말 했다고 개삐져선
내 목소리가 원래 큰데 어쩌라구!!!!
이러고선 그릇 팍팍 던지고 화 났다는 거 표현중 ㅋㅋ
나 진짜 독립해야겠지? 내 성격까지 이상해지는 것 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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