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느낌이냐면 졸린다 잠온다 이런게 아니라 그런 차원을 넘어서
속 더부룩하면서 토 올라오는 느낌+심장 졸라게 아픔+주변 소리가 목욕탕에서처럼 웅웅 거리면서 들림
오늘 6시에 집 들어갈 수 있어서 그때 자야지라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점심시간에 식은땀 너무 나고 심장 너무 아파서 급하게 반차쓰고 택시타고 응급실 옴
30분 정도 기절했다가 수액맞고 수납하고 집 가는길인데 지금도 정신이 이상해 글에 두서없을수있음
절대 밤 새지마 새더라도 하루 이상 넘기지마 황천길 갈뻔함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