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직원분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였는데
작은애가 그 가해자 선생 옆반이였고
어제 그 소식듣고 너무 무서우셨고 애들 안고 엉엉 우셨대
맨날 학교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해 라고 했는데
이런 일 생기고 나니까 그런 말도 못하겠다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