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딴말이지만, 우울증+교사는 있으면 안되는 조합일까?

우울증이 살인으로 연결되는 건 정말 있을수도없고 미친거지 .. 그 소수빼고 

근데 대부분 이 팍팍한 현대사회에서 살면서 

우울증을 가진사람도 많을거 아니야??

근데 교사직업을 가진사람이 임용을 오래준비하다가 우울증을 가졌을 수도 있고

아이를 상대하며 인내하고 인내하다 우울증약 복용하며 일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이 있자너

그런사람들은 애초에 교사를 그만둬야되는걸까?? 

우울증을 가진 사람이 교사를 하는 게 말이되냐는 의견때문에 생각을 해봤음 ..

어떻게 생각해?? 

난 거의 세상 절반이 우울증이라고 생각할만큼 만연한 정신질환이자 감기같은 증상이라고 보거든

[익인1]

교사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경우도 많지

[익인2]

중증 정신질환은 복직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정 안되면 다 완치하고 복직하던지

[익인7]

222

[익인3]

증상 자체는 우울증보단 조현병 같음(환청 들렸다고 함)
우울증은 현대인에게 흔한데
저 범인은 우울증만 있었던 건 아닌 것 같음

[익인4]

근데 맨날 울고 이럴 정도로 심한 애들 보면
교사생활 어떻게 하나 싶음
학부모랑 연락도 해야되고 애들 항상 밝게 대하고 이런거 어케하지..

[익인5]

정신과 다니는 교사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