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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53l
알바왜하냐니까 그냥 심심해서 한다더라
나이 서른인데 나는 진짜 공과금 낼 돈도 없어서 하는건데..ㅋㅋㅋ
부모님이 공장 큰거 운영하셔
본인 포르쉐 끌고 다님
직업가질생각없대
소개팅 상대는 죄다 의사..
애가 여유가 넘침 ㅠ 
비빌언덕이 있다는게 얼마나 안정감이 들까 


 
   
익인1
부랍다
28일 전
글쓴이
난 나이 한살한살 들때마다 불안한데 자리못잡아서 ㅠ 얘는 이해못할듯..
28일 전
익인2
미친...ㅠ
28일 전
글쓴이
포르쉐 이번에 바퀴 갈았더던데 네짝에 200줬다던데 아무렇지도 않아함..
28일 전
익인3
진짜 알바하다보면 그런애들 간절함 없는거 느껴짐 ㄹㅇ
28일 전
글쓴이
그냥 여유넘쳐 사장한테 혼나도 죄송합니다 하고 상처안받음.. 짤리면 할수없고 마인드 ㅠ나는 맘이 찢어지는데 ㅜ
28일 전
익인4
부럽다
28일 전
글쓴이
옷도 그냥 티셔츠인데 20만원짜리길래 와 비싸다 이랬더니 그냥 크게 별로 안비싸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4
내 친구 중에도 비슷한 친구 있어 일도 안 하면서 옷 맨날 사고 나 밥도 사줌..ㅋㅋㅋ 난 일 하는데ㅋㅋㅋ
28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하 그냥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생각함
28일 전
익인5
내주변에 그정도까지 부잔 없지만 좀 그래두 잘사는애들이 알바 더 열심히하더라 신기했어..
28일 전
익인6
22…더 알차게 살더라고
28일 전
글쓴이
그러게 우리사촌언니도 금수저인데 예술하거든 근데도 알바함 집에 손안벌리고 독립해보고싶다고 ㅎ 걍 그사세지
28일 전
익인7
근데 진짜 돈 저렇게많아도 자기 일 찾아서 하는게 좋지않나..?...일에대한 욕심도 없나
28일 전
글쓴이
그런게없대..그냥 죽을때까지 안정적일거니까 딱히 하고픈일도 없대 공부굳이 힘들게 왜하냐는 마인드 ㅠ 그리고 정 그러면 무슨 가게 하나 차려주겠지 그러더라
28일 전
익인8
격하게 부럽다..ㅜ
28일 전
글쓴이
나는 부러움을 넘어서서 그냥 딴세상이구나 싶더라... 본인 복이겠지 ㅠ
28일 전
익인9
부럽다 진짜 ........
28일 전
익인9
돈에 쫓기는 입장에서 금수저들 너무 부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일 전
글쓴이
흑...나도 부모님 노후도 안되어있으셔서 걱정이 많은데 얘는 그게 뭐지? 노후? 이럴듯 ㅠㅠ
28일 전
익인10
우리 사원이도................개인적인 보람! 이더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아우디 SUV 끌고와서 타팀 팀장이 꽜는데 아하! 하고 바로 캐스퍼 끌고 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해맑고 귀여움 열심ㅎㅣ 하고

28일 전
글쓴이
보통 여유되면 사람들이 꼬인게 없고 해맑은사람이 많은듯 ㅠ
28일 전
익인11
걔네는 또 롤스로이스 부러워하겠지! 다 상대적인 거야
걔는 또 걔네만의 고충이 있을거고... 너무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듯

28일 전
글쓴이
응응 나는 뭐 그냥 화성인이다 생각해 ㅎ
그래도 계속 대화나누다보면 부럽지 ㅎ

28일 전
익인12
개꿀이네
28일 전
글쓴이
인생 난이도 제로,,
28일 전
익인13
부럅다...
28일 전
글쓴이
부럽지 😂
28일 전
익인14

28일 전
익인14
부러워요 선생님
28일 전
글쓴이
난 이정도 금수저랑 대화자체를 첨 나눠봐서 신기했어ㅋㅋㅋㅋ
28일 전
익인15
나도 부자 돼서 저런 질문들 받아보고 싶다ㅋㅋㅋ
28일 전
글쓴이
나도 ㅎ 난 질문이고뭐고 여유좀가지고싶어
돈에 안쫓기고 ㅜ

28일 전
익인16
무슨 알바해?
28일 전
글쓴이
나 카페 알바해!
28일 전
익인17
나도 알바하는 언니한테 들었는데 전 알바가 집이 잘 사는 애였거든 근데 알바 왜하냐고 물어보니까 용돈이 300만원인데 부족해서 알바하는거랬음....
28일 전
글쓴이
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용돈 난 30도 감지덕지인데
28일 전
익인18
진심 부럽다
28일 전
글쓴이
그러게말야 ㅎ
28일 전
익인19
포르쉐바퀴가 4짝에 200만원 밖에 안한다고?
타이어 말하는거지?

28일 전
글쓴이
응응 타이어! 그정도주고 갈았다던데?
28일 전
익인20
하 나도 그런 마인드로 일하고 싶음 ... 그렇게까지 부자는 아니여도 달에 한 300만 들어오면 일 취미로 다님 진짜 ㅋㅋㅋ
28일 전
글쓴이
나도 저정도 금수저 아니어도 적당히만 돼도 좀 덜 힘들것같아 솔직히 ㅠ
부모님 경제력에서 오는 안정감이 큰가봐 ㅠ

28일 전
익인21
이번주 로또 주인공은 나 ㅠ
28일 전
글쓴이
나도 주마다 산지 꽤 됐는데 오천원 몇번 걸렸네 ㅜㅜ
28일 전
익인22
ㅋㅋㅋㅋ....내 동생 친구들 금수저 많은데 친구들따라 별장 놀러가더라ㅋㅋㅋㅋ그사세야...
28일 전
글쓴이
그치 ㅋㅋㅋ 그냥 그사세 ㅎ..
나처럼 평범한 집안이 부러운 사람한테 있어서는 금수저는 전생에 나라구한 애들이지 ㅎ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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