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3l

난 진짜 애기 낳을 생각 없거든,, 걍 없어 

근데 사촌언니가 자기도 원래 그랬는데 점점 가정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고

 이젠 애기 꼭 낳을거래 낳고싶대

뭔가 신기해 난 진짜 생각 하나도 없는데 ,, 분명 바뀔거래



 
   
익인1
아니… 걍 바뀔 사람이 바뀐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것인가
1개월 전
익인2
언니 몇살인데??
1개월 전
글쓴이
나 27 언니 30!
1개월 전
익인2
난 32인데 시간 흐르면 흐를수록 혼자가 낫겠다 싶어 ㅠㅠㅠ 감당못함 진짜루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감당을 못할거같애 강아지 한마리 케어하는것도 버거버,,
1개월 전
익인3
바뀔 사람이 바뀌는거고 아닌 사람은 평생 아니고 사바사임ㅋㅋㅋ 언니가 걍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생각하시네
1개월 전
글쓴이
오 그렇구만!!!!!!!
1개월 전
익인4
난 29살인데 더 가지면 안되겠다로 굳어짐
1개월 전
글쓴이
익이도? 나도 ㅋㅋㅋㅋㅋㅋ 주변에 낳을수록 더 음. 난 안되겠다로 굳어지는 중
1개월 전
익인5
일단 내 주변 딩크 이야기한 친구가 1명밖에 없었어서... 모집단이 작지만 그 친구는 임신하긴 했어. 출산 가능 연령의 한계쯤 오면 좀 바뀌는 것 같긴 해.
1개월 전
글쓴이
오 그렇구나아!!!
1개월 전
익인6
난 중딩 때부터 23까진 절대 애 안낳아야지 였는데… 24살 기점으로 생각 바뀌어서 지금은 인생의 목표가 아이 잘 키우고 행복한 가정 꾸리기로 바뀌었어 (현재 26.,,ㅎ
1개월 전
글쓴이
오 어떤 계기가 있었던거야?
1개월 전
익인7
내친구 딩크딩크 했는데 나보다 빨리 임신함
1개월 전
글쓴이
왐마
1개월 전
익인8
우리집안은 결혼 안한다는 여자들 다 안바뀜.. 그냥 바뀔사람이 바뀐것
1개월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많ㅇ니 바뀌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역시 나의 세상은 너무 작은 것,,
1개월 전
익인8
바뀐사람이 많기야 한데 안바뀔 사람은 안바뀌더라! 일단 우리 사촌언니는 7살부터 결혼안한다 하더니 35 넘어도 렬혼은 해도 딩크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오오오 고마와요~~~~~~~~
1개월 전
익인9
하 ㅡ난 아기낳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낳는삶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으아 익이 대단해!~!~!~!~!
1개월 전
익인10
난 나이먹을수록 생명에 대한 중압감이 크게 느껴져서 키우던 반려동물 떠나보내고선 자녀, 새로운 반려동물 생각 싹 사라짐
1개월 전
익인10
내가 어떤 생명을 책임진다는 게 참 힘들고 어렵더라
1개월 전
글쓴이
헉 맞아,, 나도 강아지 키우거든 ㅜㅜㅜ,,,
1개월 전
익인11
난 20초엔 절대 안 낳아였다가 중반엔 낳고싶었다가 중후반 됐는데 또 절대 안 낳고싶음.. 아마 안 낳는 쪽으로 굳어지지않을까 근데 비혼 딩크라고 하다가 나이먹을수록 결혼하고 낳고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긴해
1개월 전
글쓴이
오 중반에 왜 낳고 싶었어? 지금은 아니더라도 궁금하구만 ㅎㅎㅎ
1개월 전
익인11
그때 처음으로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겼었거든 막 좋고 그러니까 결혼해서 화목한 가정 꾸리고 싶고... 아 근데 내가 막 아이를 낳고 싶었다보단 상대가 원하면 낳아서 같이 살고싶다?
1개월 전
글쓴이
오 나랑 똑같아 ㅋㅋㅋㅋㅋ 나도 그런적이써!! 댓고마와 헿 저녁 맛나게머강❤️
1개월 전
익인11
오 정말?! 근데 쓰니는 왜 딩크인 건지 궁금햐다
1개월 전
글쓴이
11에게
으음.. 뭐랄까 그냥 자연스럽게? 강아지랑 같이 사는데 강아지 한마리 케어하는것도 어렵고 아기보다 부모님하고 나 그리고 내 가족 될 사람한테 더 집중하고 싶기도 해!

1개월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아항 나랑 비슷하네 답 고마우!

1개월 전
익인12
나 곧 마흔인데, 아녀!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댓글 고마와잉 ㅎㅎㅎ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월 230-40 직장인 익들 운동화 15만원정도 하는 거 막 질러 걍?.. 167 03.30 21:4920796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210 9:208949 0
야구/알림/결과 2025.03.30 현재 팀 순위119 03.30 18:0230431 0
일상99년생 결혼..123 03.30 19:5221129 0
이성 사랑방요즘도 담배 안피는 남자 선호해?112 03.30 20:0320568 0
아 버스 타고 학교가는데 앞에 할머니 10:25 13 0
회사에 일 욕심 많은 사람때문에 경력이 안쌓여 ㅋㅋㅋ 돌겠음 5 10:24 33 0
장터 4월 4일 한화전 연석 양도 구해요🥹 (이 글 없어지기전까지 구함) 10:24 12 0
갤럭시25산 사람들아 10:24 15 0
입사 한달이면 업무 알아서 정리하고 처리할줄알아야한다고 생각해?5 10:24 34 0
토스고양이 키우는사람 10:24 24 0
지브리 왜 유행하는거야? 4 10:24 76 0
헤어지고 미련남으면 스토리 본다 안본다 3 10:24 16 0
간이영수증 3만원 한도잖아 10:24 13 0
꿈이 찝찝하네4 10:24 8 0
곧 사랑니 뽑으러가는데 10:24 9 0
어제 품절이었던 비비앙 바디워시2 10:23 18 1
본인표출 이렇게 찍는게 맞아...? 15 10:23 178 0
오늘 서울 날씨 어때?1 10:23 39 0
취업하고 1년동안 모은돈이 없네 ㅋㅋㅋㅋㅋ 2 10:22 21 0
고졸 대기업 입사랑 학사 석사 입사랑 연봉 차이 엄청 나나?10 10:22 59 0
의도가 어찌됐든 어그로가 끌리면 어그로야 8 10:22 272 0
친구가 나 아들낳은 후궁같대20 10:22 1169 0
블로그 할 때 제일 짜증나는 유형5 10:22 131 0
군대에서 폰 자주 받을 수 있어??2 10:22 32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