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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나랑 똑같은데
엄청 수동적이고 거절도 잘 못하고 남한테 용기내서 거절이나 약간 싫은소리? 한번했다고 나중에 맨날 집가면 혼자 후회하고 하루종일 자책하고…
평판은 착하다는소리를 듣는데 그냥 나는 내성격이 너무 싫어 물러터지고 융통성도 없고ㅠ 
자기할일 똑부러지게하고 명확하게 의견표현하는데도 주위에 사람 많은 친구들보면 부럽고..
스물다섯살이나 됐는데 언제까지  학생때 마냥 우물쭈물 거절못하고 이럴려나 하


 
익인1
책 많이 읽어
1개월 전
글쓴이
책은 많이 읽는편이야…
1개월 전
익인1
어떤 것들 읽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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