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자취한다고하면 보통 부모들은 허락안해줘?

나 진심 자취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못하게하거든

걍 취업했다고 뻥치고 나가는 방법밖에 없나

[익인1]

백수의 뭘 믿고 자취를...???
취업부터하고 자취하쟈

[익인2]

돈없는데 어케해?

[글쓴이]

당연히 모아둔 돈은 있지

[익인2]

꾸준한 수입이없으니까,,취업하고 나가는게 일반적이지

[익인3]

부모님 바이 부모님 이긴 한데
서울 노량진처럼 가서 꼭 현강을 들어야겠다 하는거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잘 안해주지
익1 말 대로 뭘 믿고...? 돈은...?
알바한다고 하면 알바할시간에 취업 공부나 하세요 라는 말 200% 돌아옴

[익인4]

돈 나올곳이 없는데 자취를 어떻게함 부모가 다 해줘야하는 상황이니 반대하지

[글쓴이]

돈달라고 안할거고 본가살면서도 돈달라한적 없음 취업못하면 걍 쿠팡뛰던가 하게

[익인4]

보증금 최소 몇천만원 있어야할탠데 그돈 모아놨으면 자취해도 되겠지만 아니면 힘들지

[익인5]

부모님한테 손 벌리는거 아니면 허락 안해줄 이유가 없지

[익인6]

안시켜주지 보통

[익인8]

혹시 집에서 취준 준비하고 그랬어? 아니면 진짜 푹 쉬었어? 후자면 부모님이 계시는데도 푸데푸데 자고 그러는 애가 혼자 살면 눈치 볼 사람도 없어서 더 늘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반대하시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