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들 낳고 싶음 무조건

내 작은 남친 처럼 이쁘고 멋지고 귀엽게 코디 해주고 

헤어도 요즘 유행 하는 스타일 대로 딱딱 멋지게 어릴 때부터 신경 써주고 

얼굴도 피부, 눈썹 이런 거 여자들한테 인기 많게 꾸며주고 근데 막상 여자친구라도 데려오면 화 날 듯 ㅋㅋㅋ; 

그냥 내 작은 남친 처럼 엄청 어릴 때부터 케어 해주고 내 이상형처럼 만들어서 곱게 현모양처로 키우고 싶음 ㅜㅜㅜ 

설렌다 벌써 ㅠㅜㅠㅜㅠㅜㅠㅜ 난 무조건 아들임 

[글쓴이]

댓글 어이없다 진짜 ㅋㅋ;

[익인1]

작은남친뭐야,, 일반적으로 싫어할 시어머니상이다

[글쓴이]

? 익 좀 신기하게 받아드리네

[익인2]

와 보법이 다르네 ;

[글쓴이]

내가 낳은 아들인데 먼 보법; 익 커뮤에 너무 절여졌다

[익인3]

ㅋㅋ

[익인4]

ㅋㅋㅋ누가 아들보고 작은 남친이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대한다는게 솔직히 너무너무 이상해. 딸은 그렇게 못해주는거임? 무슨 인형 만드는것도 아니고 너의 것 너의 소유물처럼. 아들이 니꺼냐고.. 그냥 인형놀이 하고싶어서 애 낳갰다는 말로 들림. 진짜 솔짓히 딸이라고 생각해도 글 자체가 너무 이상해..

[익인7]

22.. 애 엄청 통제할거같아보이는 글이야.. 미안

[익인5]

촭글 실패

[익인6]

워매..

[익인8]

너랑 똑같은 시어머니 ㄱㅊ?

[글쓴이]

댓글 어이없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