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사람보면 미련하게 왜 저러고 사냐 이런 말을 하도~ 많이 해서 노력하는 사람보면 미련해보인다고 생각했었음. ... 그게 정말 대단한 거였는데. 아무튼 그래서 학생 때, 공부도 남 앞에서 공부해본 적이 없음. 부모님도 포함. 미련하다고 생각할까봐... (실제로도 미련해보인다 생각했음) ...그래서 부모님이랑 동생 자고있으면 그때 공부하고 그랬다.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봄. 지금은 그렇게 생각 안 함. 난 운이 따라주는 사람도 아니었고, 미친듯이 노력해야하는 사람이었고, 우월한 사람도 절대 아니었음.. 쪽팔리네. 저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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