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4l
생부가 그런 사람이었거든. 가진 능력에 비해 운이 아주 잘 따라주는 사람. 악마가 눈물흘릴 정도로 운이 좋은 사람임. 죽도록 노력한다는 개념도 없고, 본인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보면 미련하게 왜 저러고 사냐 이런 말을 하도~ 많이 해서 노력하는 사람보면 미련해보인다고 생각했었음. ... 그게 정말 대단한 거였는데. 아무튼 그래서 학생 때, 공부도 남 앞에서 공부해본 적이 없음. 부모님도 포함. 미련하다고 생각할까봐... (실제로도 미련해보인다 생각했음) ...그래서 부모님이랑 동생 자고있으면 그때 공부하고 그랬다.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봄. 지금은 그렇게 생각 안 함. 난 운이 따라주는 사람도 아니었고, 미친듯이 노력해야하는 사람이었고, 우월한 사람도 절대 아니었음.. 쪽팔리네. 저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는게


 
익인1
그걸 깨달은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장례식 때 시신 마지막으로 보는거 왜 그런거야280 14:1629959 0
일상우리나라 대기업들 다 산불기부했는데 2곳만 아직안했대 ㅋㅋㅋ280 13:3238219 0
KIA/OnAir ❤️영철이의 볼이 빨개질때까지 열심히 던져보자 형들은 안타 홈런만.. 2642 17:339071 0
일상산불 기부금 사실상 밑빠진독에 물붓기래203 16:2518937 3
삼성/OnAir 🦁 안녕하심까 삼성 라이온즈 좌승 아니 이승현입니다 많은 득지 부탁드려요 3/2..2531 17:338186 1
경남 불지른 놈 18:47 31 0
다이어트중인데 운동하고 씻고 나서 이 안마기 할때가 제일 좋음ㅎㅎㅎ2 18:47 19 0
하회마을 6시 기준 기사인데 진짜 임박했나봐4 18:47 937 0
내 친구 진짜 애기처럼 생김 18:47 23 0
면접보고 왔는데 ... 이번달안으로 연락준다는거면4 18:47 30 0
비야 얼른 내려라 … 애가타네ㅠㅠㅠ… 18:47 7 0
? 친구 전주앤데 얘 말하는거 좀뵈바9 18:46 390 0
답장 뭐라할지 몰라서 인스티즈 인스타 유투브 30분째 헤메는중 2 18:46 10 0
이성 사랑방 아프냐고 카톡오는거 그냥이지?1 18:46 37 0
티빙이나 넷플 티비 기준으로 어쩌고 한다는거1 18:46 22 0
산불 진짜 미치겠다 불 지른 놈 왜 안 죽여 18:46 16 0
댄싱컵 커피 진짜 산미없고 꼬숩네6 18:46 28 0
한솥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18:46 42 0
다이소 캔디틴트 맘에 든당 🍭🍬 6 18:46 564 0
30살 34살은 동년배 같은데 16살 20살은 징그러운 이유가 뭘까1 18:46 8 0
스벅 음료 추천 좀,, 3 18:46 10 0
와 취준 힘들다는게 이래서구나 인서울 나왔고 얼굴 이뻐서 49 18:46 1246 0
혜주님 둘째임신 아니실 거 같어47 18:45 1625 0
할리스 아메 원래 이렇게 맛없어? 18:45 7 0
모공쟁이는 매트파데 쓰면 안되는거5 18:45 4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