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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사람을 쉽게 좋아하진 않는데 호감 가졌던 사람들이
애인 있는데 들이대는 사람(애인 있는줄 몰랐음 ㅠㅠ), 술버릇 이상한 사람, 이성에 미친 사람 …..
이런 사람들 괜찮다고 호감 가졌었더든… 물론 나중에 아니다 라고 느껴서 연애까지 가지는 않았는데 자꾸 내가 눈길 가는 인간들이 저런 사람이야 하.. 
내 스스로 눈을 못믿겠어 어떡함……?ㅠㅠㅠㅠ


 
익인1
한 번 한놈한테 제대로 걸려서 인생 트라우마 남기면 그제서야 조금 정신 들더라 너같은 친구들..
1개월 전
글쓴이
다 평상시에는 아무렇지 않아보얐는데… 연락하고 만나서 대화해보면 이상하더라..
1개월 전
익인1
그게 뭔가 몇 번 이상 연속으로 반복되면 근데 진짜 너 스스로의 문제인지도 점검해봐야 함. 그런 사람들이 가진 특정한무언가에 끌린다든가, 어디서 어떻게 꼭 그런 사람들과 친해졌는지 등등
1개월 전
글쓴이
첨엔 외모 보고 끌렸다가… 막상 대화해보면 이런 사람인걸 알고 바로 끊긴해 ㅜ
저 사람들 전부 내가 알바했던 곳, 직장에서 만났어 난 헌포나 클럽 어플 이런것도 일절 안해서..
이상한 곳에서 만난건 아닌데..

1개월 전
익인2
사람을 좀 길게 봐야됨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그래야할 거 같아….. 근데 ㅠㅠ 이제 저 사람등은 상황상 좀 지켜볼 수가 있었는데 이제 소개팅 같은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ㅠ
1개월 전
익인3
얼굴많이보나보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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