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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l
난 2-3년째 되어가고 있는데 자꾸 우울해지네ㅎㅎ
예전에는 똥꼬발랄하다고 사람들이 그랬을정도로 우울이라는 걸 크게 경험하진 않았는데 아프니까 진짜 장사없네 좀 무기력해지고… 남들 취업한다 대학원간다 뭐한다 그러는데 계속 집에만 있으니 축 쳐지고… 가족들도 지쳐가고..
무엇보다 아파서 우울하다는게 제일 슬퍼 아픈게 나으면 싹 사라질 것 같아


 
익인1
나도 무기력하고 다리를 다쳐서 밖을 못나가니까 우울해지고 사람이 변하는게 느껴지더라
10시간 전
글쓴이
그치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초기에는 남들 앞에서는 밝게 굴고 그랬는데 이게 기간이 길어지니까 이젠 숨기는 것도 못하겠어

10시간 전
익인1
난 거의 앞으로 걷는 거 후유증 올 만큼 다리를 다쳤어서 밖을 못나가니 나도 원래 밝았던 사람인데 미소도 잃고 그냥 힘들더라고 첨엔 괜찮아지겠지 싶더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 힘들어지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우울해지더라 이건 누가 힘내라고 옆에서 뭐라고 해줘도 기운도 안나더라 나는 그냥 ..시간이 약인 거 같다 자기 자신이 그래도 잘 버텨야해
10시간 전
글쓴이
맞아 누가 도와주는 건 한계가 있고 내가 온전히 버터야하는데 가끔씩 울컥하고 그러네ㅠ 좋은 말 고마워 익에겐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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