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애인 96년생
애인은 국립대 졸 - 공기업 루트고
부모님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시는거같아 자가있고 자식에게 손 안벌리고 화목하심
애인이 외동이라 애인 많이 아끼는거같았음
애인은 1억은 모은거같았고
나는 지방대 졸 간조사임
돈은 부모님이 아팠어서 돈 못모아서 1500만원 있음ㅠ
지금은 아닌데 잠깐 차상위계층이었어
언니1명있고 오빠2명있어 2명은 아직 미혼
남자네 부모님이 아직 내 조건은 모르시는거같은데 아시면 많이 싫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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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이긴 한데 애인이 너무 예민한 것 같기도 해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