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27살 외박허락 안되는데,,, - 인스티즈(instiz) 이성 사랑방 카테고리

	둥이1 통보해야지 머 어제
	둥이2 친구랑 간다혀 어제 글쓴둥이 부모님이 연애하는거 알아서 그냥 친구랑 간다고 계속 그래볼까,,, 어제
	둥이3 친구랑 놀러간다하면되지 뭘 어제
	둥이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7에 외박이 안된다니 그건 너 문제다 어제
	둥이5 나이 비슷한데 나랑 내 친구들 전부 남친이랑 못가 걍 친구랑 간다하고 가는거지 작년부턴 친구도 ㅇㅋ된거니까 친구랑 간다해 어제 글쓴둥이 근데 문제는 부모님이 연애하는거 알아서 말해봤자 안믿을 것 같은데 그래도 우길까....? 어제 둥이5 웅 박박 우기고 가는거지 나도 아시는데 걍 친구라고 하고 감.. 어제
	둥이6 대책없이 질러놓고 방법을 찾아? 통보하고 머리 한번 잡히든지 하는 거지 우짬 어제
	둥이7 난 30초까지 외박 안 됐었음 너 잘못아니고 집안 분위기때문인거지 안그럼 독립해야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니깐 ㅠㅠ 애인 있는거 얘기하지말고 무조건 친구들이랑 간다하고 안 된다하면 싸워서라도 가야댐 그렇게 가고싶으면. 어제 글쓴둥이 ㅠㅠ이미 부모님이 연애하는걸 알아....그래도 그냥 친구랑 간다고 우겨버릴까...? 어제
	둥이8 걍 친구랑 간다해,,,, 어제
	둥이9 친구랑간다하고 걍 가.. 어제 글쓴둥이 부모님이 연애하는거 알아도 걍 우길까.... 어제 둥이9 엉 아님 걍 몰래 짐싸들고 가서 통보하둔강 어제 글쓴둥이 그러고싶은데 진짜 큰일 날 것 같아서...전날에 우기다가 확 가버려...? 어제 둥이9 그러다가 담날 못나갈걸.. 차라리 나중에 큰일나는게 낫지않나??? 어제
	둥이10 나도 집안 분위기 이런데 눈치봐서 친구랑 간다 하거나 아님 걍 제대로 말하고 큰일나는 일처럼 혼내고 이상한애 취급하면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대들어야해.. 하 진짜 힘들다 살기가ㅜㅜ 난 왜 29나 먹고 여행가는 것도 눈치보고 이래야하는지 딴 부모님들이 부러워 이럴땐 어제 글쓴둥이 ㅠㅠㅠ나는 그냥 어릴 때 독립해볼걸 너무 후회돼... 그동안 부모님 말만 잘듣고 커서 이제 그러면 안되겠다 해서 작년에 친구들이랑 외박도 처음 했었는데..친구랑 갈거라고 막 그래볼까.. 어제
	둥이11 친구랑 간다고 하면 사진찍어보내라고 할껄? 안타까워서 한마디 해보면 엄마한테 진지하게 얘기해 이러면 남자 못만난다고 어디가서 스물일곱에 외박 안된다고 하면 웃는다고ㅋㅋ 결혼할사람이랑 여행하라는말 너무 모순이잖아 만나봐야알지 몇날며칠 지내보고 여행도 해봐야 그사람을 더 깊이 알지 성향은 어떤지, 이런 환경에선 이렇구나, 저런 상황에선 저렇구나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하는지도 말이야. 그냥 네네 하지말고 니 생각 전달 하고 살아 17세 아니고 곧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야 어제 글쓴둥이 맞아ㅜㅜ엄마 나 친구들이랑도 술마시러 외박했을 때도 사진 보내라고 그랬어..전에 남자 어케 만나냐 했다가 여행을 꼭 가야지만 아는거냐 하더라...그렇게 내가 다 말했는데도 불구하고...그 사람이 타지역에서 폭행이런거 사건사고..?이런 일 일어날까봐 불안하대 근데 주위에 이런 사람 없는데도 엄마가 좀 걱정과민증이야..아예 안통해 왜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냐면서 너는 너고 걔는 걔들인데 니 친구들이 이상한거라면서,, 그리고 결혼할 사람 확정되면 데리고오고 그 정도로 되면 허락해주겠대;ㅋㅋ 진짜 극보수야,,남친 자취하는데 본가산다고 거짓말할 정도로..전남친 자취한거 그대로 말하다가 진짜 극혐해해서...그냥 싸울까 어제 둥이39 27살한테 허락해준다는 엄마가 과잉통제성향인거임 나도 그런 엄마 밑에서 커서 아는데 안 통해 걍 막 나가는 게 나음 싸우고 여행 갔다 오든지 독립을 먼저 하든지 2시간 전 둥이41 ㅇㅇ 나도 이런집에서 커봐서 아는데 안타깝다 정석적인 방법은 엄마랑 진지하게 대화해보기: 나도 27살인데 이렇게 다 통제 해놓고 나중에 결혼 안한다고 잔소리하려고 하냐 그리고 진지하고 차분하게 얘기해보기 만약에 안먹히면 내가 17살도 아니고 27살인데 막는다고 못갈꺼 같냐 엄마가 이러면 그냥 모녀지간에 대화와 소통이 단절되서 결혼 후에는 연락 끊기고 사는거라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대화해서 나랑 소통하고 타협하는 게 좋을꺼라고 해 2시간 전 둥이41 나두 밤 9시만 되도 어디냐고 20분마다 전화오고 친구집에서 잔다하면 친구 전화번호랑 이름 알려달라하던 집에서 커서 25살즈음까지는 거짓말하고 갔는데 걍 독립해버림 그리고 27살부터는 걍 사실대로 말하고 싸워서 갔어 이게 내 방식이라고 이제 어른이라 엄빠한테 굳이 거짓말해가면서 살고 싶지않다고 대화하고 싸워서 쟁취함 2시간 전 글쓴둥이 하ㅜ나랑 똑같네...나도 9시 넘거나 10시넘으면 바로 집 안들어오냐 언제오냐 톡으로 물어보고 안보면 바로 전화옴,,,,그리고 전에는 친구들이랑 외박한다 했을 때 전번 싹 물어봄..;아니 다른건 다 되는데 남친이랑 외박만 안된다고 해서 나 이미 관계도 했고 다 했다 이런데도 걍 안된대 이유는 타지역에서 폭행(?)사고 날까봐임........나 진짜 그동안 모범생딸로 27년간 살아왔고 말 안들은 적 한번도 없었고 사고도 안치는 착한딸로 살아와서 그런거 진짜 빡쳐..... 1시간 전
	둥이12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일부러 부모님이 들을 수 있게 여행 얘기를 전화로 해봐!! 그러면 친구랑 간다고 했을 떄 믿지 않을까?? 나는 연애하고 실제로 친구들이랑도 자주 외박하고 남편(그 당시 남친)이랑 외박해서 걍 그럴려니하고 보내주셨음ㅋㅋ 참고로 우리집도 보수적이라서.. 나 결혼하는 그 해 초에 남편이랑 외박한다니까 결혼도 안했는데 뭔 외박이냐고 뭐라했음 ㅠ... 어제 글쓴둥이 친구가 전화 도와준다고 했는데 엄마는 전화보다 사진으로 증거 남기는걸 원해서...윗댓 봐주라ㅠㅠㅠ 어제
	둥이13 친구랑 미리 인증샷 찍어놓고 ㄱㄱ 부모님한텐 친구랑 간다고 인증샥 보내준다하고 어제
	둥이14 걍 친구랑 간다고 해 그리고 머라머라 꼬치꼬치 캐물으면 거짓말 무뚝뚝하게 하고 자리 피해버려 23시간 전 둥이14 그리고 사진보내달라는 그런말들 다 무시하고 가서 전화문자 차단해놨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무렇지않게 집간다고 연락만 남기고 집가서 노발대발하면 짜증도 억울해하지도 말고 친구랑 갔다고 같은대답만 하고 자리 피해 난 그렇게 철판깔고 버팀 23시간 전
	둥이15 통보해야지머 ㅋㅋㅋㅋ 외동이면 스스로 부숴나가야함 22시간 전
	둥이16 이미 예약도 다해놧는데 머 어쩔겨 통보해여지 22시간 전
	둥이17 어우 답답해 부모님이 집 밖 못 나가게 감금함? 그냥 통보하고 뭐라하는거 싹 무시하고 나가면 그만이야 17시간 전
	둥이18 그냥 통보하고 갔다와야지 연락 무시하고... 저정도면 허락받을 방법 없고 설득 안되고 개기는 방법밖에 없음 17시간 전
	둥이19 폰끄고 갓다와 브모님도 배려안해주시는데 너라고 말 들어야됨? 이렇게 하나씩 깨부수는거임 16시간 전
	둥이20 나도 쓰니처럼 외동이고 나이도 같고 아직도 외박 안되는 거 다 똑같은데 진짜 답답해 ㅠㅜ 남친 있능 것도 아시고… 내 주변인들도 좀 심하다고 하더라 이렇게 살면 진짜 힘들 거 같아서 조금씩 막나가고 설득 중이지만 아직도 싫어하고 짐승 취급하심 ㅋㅋㅋㅋㅋ 첨엔 서러웠는데 지금은 걍 짐승 취급 당하면서 외박 좀 하고 사는 중… 나는 최대한 빨리 독립할라구 ㅜ 그래야 명분이 생길 거 같아서… 외동이라 어쩔 수 없나봐 16시간 전 둥이20 그리고 스스로 부셔나가는 게 맞긴 하는데 생각보다 부모님도 쉽게 안 꺾이고 아무래도 외동이라 나 하나만 바라보는 부모님 속상하게 하긴 싫고 ㅋㅋㅋ 참 어렵다 16시간 전 글쓴둥이 그니까...나 아는 언니는 외동인데 외박 걍 자유롭고 나만 이래... 59분 전
	둥이21 댓글보니까 쓰니를 답답해하는것 같은데.. 가족내 분위기나 규칙 아닌 규칙(?)들을 지키면서 평생을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그걸 깨기란 쉽지않음. 쓰니가 반항하는 순간 집안의 문제아가 돼버리고 불효자식이 돼버릴거임. 200%이해해...나는 30대중반인데 이제야 연애한다..연애하기 왤케 힘드냐ㅠㅠ 16시간 전 글쓴둥이 ㅠㅠㅠㅠ맞아 사실 나 다른건 다 되는데 남친이랑 외박만 안된다고 해서 나 이미 관계도 다 했다 이런 말까지 했는데도 걍 안된대 이유는 타지역에서 폭행(?)사고 날까봐........나 정말 그동안 모범생딸로 27년간 살아왔고 부모님 말 안들은 적 한번도 없었고 사고도 안치는 착한딸로 살아와서 그런가 너무 억압되어있는 기분이야... 9시 10시 넘어서 집 드간다 연락안하면 바로 톡오고 안보면 바로 전화해...; 57분 전
	둥이22 나도 25살인데 통금있었고 엄마가 모르는 친구들이랑은 외박안됐어 근데 난 통금 오십번 넘게 어기고 맨날 엄마랑 싸우고 엄마가 이상하다고 맨날 바락바락 대들음 그 과정이 진짜 개힘들기도하고 울 엄마는 그래도 대쪽같이 본인 신념 안굽히긴하는데ㅋㅋㅋㅋ 그래도 통금은 없앴고 (물론 1시넘어가면 전화하고 재촉은함…) 외박은 계속 안돼.. 친구랑 간다하면 사진 은근히 요구하고 전화하고 데리러온다하고 난리 근데 이번에 울고불고 얘기했어 나 스물다섯이고 애들도 이상하게본다 이런집 거의 없다 다른 애들 엄마도 애들 몰래 남친이랑 가는거 모르시겠냐 이해해주시는거다 제발 그만해라 난리폈더니 엄마가 인정함 싸워야돼 어쩔 수 없어 울엄마도 인정은 했지만 겁나싫어해 지금도 13시간 전 글쓴둥이 근데 예전에 이 말을 해도 안통하더라..내가 무슨 말까지 했냐면 나 이미 관계도 다 했다 이런 말까지 했는데도 걍 안된대 이유는 타지역에서 폭행(?)사고 날까봐........나 정말 그동안 모범생딸로 27년간 살아왔고 부모님 말 안들은 적 한번도 없었고 사고도 안치는 착한딸로 살아와서 그런가 너무 억압되어있는 기분이야... 9시 10시 넘어서 집 드간다 연락안하면 바로 톡오고 안보면 바로 전화해...; 56분 전
	둥이23 난 몇번 싸움 20대후반부터 갑자기 결혼생각 없냐고 그래서 엄마가 나 평생 책임질거 아냐? 하면서 10시간 전
	둥이24 선택1. 싸운다. 설득은 불가능이라 보고 대핀 싸우고 장기전으로 가능 방법 선택2. 엄마 0월에 00이랑 여행 가기로 했어(엄마는 거짓말인 거 알거임) 그래도 그냥 자연스럽에 00이랑 가는거라고 우기고, 남친한테도 갔다온다고 이미 통보해놨다고 엄마에게 말함(역시 안 믿겠지만) 그리고 귀찮지만 인증샷 조작하고 다녀오는거지 머 ㅎㅎ 당연히 안 믿으시겠지만 어쩌겠어 ㅎㅎ 재밌는 여행을 생각해야지 남친이랑 이쁜 사랑해 ㅎㅎ 그럴 일 없어야하지만 혹시나 새남친 생기면 말하지마 ㅋㅋ 9시간 전 글쓴둥이 ㅠㅠㅠ나 끝까지 말안하려고 했는데 내가 외동에 집순이성향에 막 노는 성격도 아니라 눈치가 200퍼인 엄마가 있어서 눈치 다 까더라...ㄷㄷ 9시 넘거나 10시넘으면 바로 집 안들어오냐 언제오냐 톡으로 물어보고 안보면 바로 전화와..그리고 전에는 친구들이랑 외박한다 했을 때 전번 싹 물어보고; 아니 다른건 다 되는데 남친이랑 외박만 안된다고 해서 나 이미 관계도 다 했다 이런 말까지 했는데도 안된대 그 이유는 타지역에서 폭행(?)사고 날까봐임....나 진짜 그동안 모범생딸로 27년간 살아왔고 말 안들은 적 한번도 없었고 사고도 안치는 착한딸로 살아와서 그런거 진짜 빡쳐.....그러면 둥이 말대로 선택1로 가는게 나을까.. 51분 전
	둥이25 계속 나가야돼 그거ㅜㅜ 눈치보여도 계속 ㅁ무시하고 나가면 나중에 부모님이 포기하심 8시간 전
	둥이26 나도 그러다가 몰래 몰래 외박하다 걸려서 쫓겨나가지고 자취 시작함 ㅋㅋㅋㅋ 그렇게라도 나와야해 7시간 전
	둥이27 그거 진짜 머리채 한번 잡히고 쫓겨날 각오까지 하고 한번 뒤엎는게 최선.. 난 20대중반에 이렇게 외박도 못하고 여행도 못가게 해서 내 친구도 다 떠나고 애인도 못만나서 평생 독신으로 엄마아빠 옆에서 히키코모리마냥 살아가면 만족하겠냐고, 내가 이때까지 행실이 바르지 않았던것도 아니고, 사고친적 한번 없고 항상 조심하면서 지내는데, 솔직히 외박이 뭐 그리 대수냐고, 사고치려면 이미 벌써 쳤다고 시간이 중요한줄 아냐면서 진상 부리면서 크게 싸우고 그 뒤로 외박은 자유롭게 하되, 대신 부모님 걱정하니까 어디로 누구랑 가는지만 연락 잘 해주는걸로 합의했었어 ㅋㅋㅋ 7시간 전 글쓴둥이 나도 전에 그런말까지 싹 다 했어.....ㅠㅠ 심지어 9시 넘거나 10시넘으면 바로 집 안들어오냐 언제오냐 톡으로 물어보고 안보면 바로 전화와..그리고 전에는 친구들이랑 외박한다 했을 때 전번 싹 물어보고; 아니 다른건 다 되는데 남친이랑 외박만 안된다고 해서 나 이미 관계도 다 했다 이런 말까지 했는데도 안된대 그 이유는 타지역에서 폭행(?)사고 날까봐...그동안 모범생딸로 27년간 살아왔고 말 안들은 적 한번도 없었고 사고도 안치는 착한딸로 살아와서 그런거 진짜 빡쳐.. 그냥 간 담에 통보할까 50분 전 둥이27 진짜 그거 그냥 포기할때까지 막나가야함 ㅠㅠ 직장인이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독립하는건 어때? 난 대판하고 조금 풀린뒤에도 자꾸 은연중에 압박주길래 그냥 타지로 도망와버림.. 진짜 모든 부모님들은 알아야해.. 다큰 성인 자식들을 억압하면 말 잘듣는게 아니라 더 엇나가고 더 몰래몰래 하게 된다는 것을... 44분 전 글쓴둥이 하ㅜㅜ진짜 그냥 가고 통보할까 차피 허락안할 것 같아서 거기서 그냥 연락이나 잘하고...이럴수록 더 엇나가는거를 왜 모를까.. 35분 전
	둥이28 나도 외동잉데 그래서 걍 애인있는걸 말 안함 친구랑 간다하고 놀러다냐 7시간 전 글쓴둥이 나도 말안하려고 엄청 노력하지ㅜ근데 내가 집순이성향에 막 나가서 맨날맨날 노는 성격도 아니고..엄마는 그냥 눈치가 200퍼라 걍 썸탈 때부터 알아봐 항상 그래서 안들킬수가 없어; 49분 전
	둥이29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이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 ,,ㅠ 7시간 전
	둥이30 그런 집안 환경때문에 연애 망하는 애들 여럿 봤고 30 다 되어가면 이제 결혼 안하냐고 잔소리 시작하실텐데 연애 그렇게 망한 애들은 ㄱㅊ은 남자도 없고 연애도 질려서 결혼생각도 안하는거 진짜 많이 봄.... 적당히 숨기고 상급닌자 되거나 뒤집어엎어야댐 6시간 전
	둥이31 걍 싸우고 쇼부 봐야함 나도 그랬어 6시간 전
	둥이32 나도 극보수 집안인데 그냥 쌩까고 무시하고 외박하니까 포기하더라.. 5시간 전
	둥이33 친구랑 여행갈것같다고 일찍부터 빌드업쌓아 난 29인데도 아직 안돼..ㅎㅎ 최고의 거짓말쟁이가 되고있어 5시간 전
	둥이34 그거 니가 계속 나가야됨....... 나도 그랚는데 처음 한두번 외박하니까 미쳤냐 당장 나가라 그렇게 살 거면 어쩌구저쩌구 오만 말 다 들었는데 하도 나가고 절대 안 굽히니까 걍 이제 암말 안 함 포기하게 해야됨 진짜로... 자꾸 약하게 굽히고 들어가고 쩔쩔매면 허락 안 해줘 ㅎ,, 4시간 전
	둥이35 28살인데 친구랑 외박하는 것도 절대 안되는 집안이었고 지금도 한번 하려면 바락바락 우기고 싸워서 나감 근데 점점 포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 친구랑 간다고 거짓말하고 회사에서 교육받으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회사언니들이랑 무슨 파자마파티한다고 거짓말하고 ㅋㅋㅋㅋㅋ 거짓말하지 말라고 엄마를 속인다고 이러면서 안 믿는데 걍 겁나 우겨버림 거의 한달전부터 밑밥깔면서 주기적으로 세뇌시킴 4시간 전
	둥이36 거짓말해도 다 아심. 오히려 실망만 할걸..ㅋㅋ 나도 20대까지는 통금있고 절대 외박 못했는데 그냥 여행 다 예약하고 잡아놓고 통보했어. 남자친구랑 여행다녀온다고. 부모님이 제일 걱정하는게 사고칠까봐인데..ㅋㅋ 뭐 꼭 외박안해도 일은 일어나는데 오히려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걱정할 일 없이 안전하게 다녀올거라고 함. 한 번 깨야 두 번 세 번이 쉽다. 4시간 전 글쓴둥이 그치 내가 친구랑 간다해도 눈치까서 절대 안된다고 할거야 근데 사고칠까봐 이거 관련해서 말한 적 있었는데 다른건 다 되는데 남친이랑 외박만 안된다고 해서 나 이미 관계도 다 했다 이런 말까지 했는데도 안된대 그 이유는 타지역에서 폭행(?)사고 날까봐...그래서 그냥 간담에 통보할까..아님 그 전에 말하고 싸우고(?)다녀올까..아님 친구랑 간다고 우길까.. 46분 전
	둥이37 외박못하게하면 평생 결혼 안할거라고 얘기해봐 4시간 전
	둥이38 용서는 허락보다 빨라 2시간 전 글쓴둥이 하 그런가...그냥 놀러가고나서 말할까ㅋㅋㅋㅋ 55분 전
	둥이40 쓰니랑 나랑 동갑이고 외동인데 나도 외박한다고 거의 반포기 상태셔 ㅎ.. 난 애초에 허락도 안맡았고 통보거나 걍 안들어갔어~ 최근에 한번 크게 싸워서 요즘은 은근 눈치보느라 토요일 외박하면 일요일 저녁먹기전에 집들어가는 정도?로 하는중..ㅋㅋㅋ큐 2시간 전
	둥이42 독립해야지 뭐 1시간 전
	둥이43 이래서 자취를해야해 이번엔 친구랑 간다해야지머 1시간 전
	둥이44 난 혼자 간다고 뻥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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