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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l

남편과 내가 같은 외국어 전공이라서

둘만 알아듣는 말처럼 하면 재밌더라구

유창하다는 말은 아님ㅋ


근데 악기 다루는 사람은 얼마나 더 재밌을까ㅎㅎ

피아노 배워볼까 했는데 안맞더라;

남의 재능이 부러워지는 요즘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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