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20l

진짜 감정적이지 않아서 너무 싫고 한편으론 또 너무 좋음

내가 힘들 때 난 사실 공감을 바람 근데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건지를 물어보는데 나도 막막한 상황이라 더 숨막힘

반대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통 감정적인 사람들은 짜증부터 내고 신경질적으로 변해서 문제 해결은 커녕 나까지 덩달아 짜증나는데 잇팁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문제 해결부터 하려고 해서 쓸데없는 감정소모도 안하게 되고 되게 믿음직함



 
익인1
아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치는데 좋아;
1개월 전
익인2
이해해주는사람 만나야는듯 이것때문에 전남친이랑 드럽게 싸움 ㅋㅋ
1개월 전
익인3
미워할 수 없는.. 그렇지만 가끔은 미운..
1개월 전
익인4
일단 나랑은 안 맞음
1개월 전
익인4
넘 공능제 같은 사람들을 많이 봄
1개월 전
익인5
문제해결에 대한 얘기 자체가 인팁에겐 최고의 공감임
1개월 전
익인6
잇팁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 만나야 서로 편할 듯
1개월 전
익인12
만나봤는데 내로남불이더라ㅋㅋ 나보다 더한 놈한테 거울치료 당하고 이제 억텐으로 공감하는 척이라도 함
1개월 전
익인7
잇팁 입장에선 다시는 그런 상황 되지 않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같이 생각해주는게 관심이긴 함...
1개월 전
익인8
난 완전 F인데도 내 쓸데없는 생각 끊어줘서 좋았음 내가 파고들어서 고민하고 있으면 그거 별 문제 아닌데? 내가 해결해줄 수 있어 이런 느낌이라
1개월 전
익인10
22 그리고 어떡해 ㅠㅠ 하는 위로보다 더 확실하게 나를 거기서 끌어내줌
1개월 전
익인9
문제해결을 안하면 그 속상하고 답답한 상황이 계속 길어지는걸...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잇팁이지만 공감돼 ㅋㅋㅋㅋ 해결방식 제시하는게 관심이라곤 하지만 위로없이 답만을 찾으려고 하는건 더 속상하게 만들 때도 많아서... 그래서 그 밸런스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인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2
222 밸런스 찾으려고 노력중,,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어느정도의 감정적 공감도 중요한 것 같음
1개월 전
익인14
사회화 된 잇팁 괜자나..ㅋㅋㅋㅋㅋ 내가 잇프피 잇팁 와리가리 하다가 잇팁으로 쭉 굳어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에프가 무ㅓ에 속상한 지 좀 알아서 ㅋㅋㅋㅋㅋ 일단 가식? 까진 아닌데 암튼 막 엄청 내 일 같고 공감되지 않아도 일단 어느정도는 감정적으로 달래줌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이렇게 해보면 어때? 이렇게 하면 해결 될 거 같지않아? 하면서 좀 좋게좋게 제시해 줌
1개월 전
익인15
잇팁 오래보면 진짜ㅋㅋ 사람이 어떻게 저럴까(나쁜 의미로) 사람이 어떻게 저럴까(좋은 의미로) 이거 공존이라.. 제일 옆에 오래 남아있음 ㅋ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소금빵 1개 가격 얼마부터 싸가지없이 느껴짐?362 14:3836189 2
일상여기서 개ㅊ맞을 말이겠지만 난 솔직히 침대에 누워있는게 젤 좋다는 사람 이해 안돼324 9:4272773 3
KIA/OnAir ❤️금방 돌아올 도영이를 위해 타이거즈는 계속 이겨주면 되,💛 3/.. 3432 13:0230890 0
삼성/OnAir 🦁 가장 높은 곳에서 일렁일 푸른 파도를 위해 3/23 달글 🦁💙 5267 13:1728347 2
롯데 🌺 250323 달글 鬪魂鬪志, 승리를 위한 전진 🌺 3889 12:3224844 1
우리는 알바생들 안바쁠때 담배피우러가고 03.22 23:11 32 0
다이어트 하면 점심을 잘 먹어야겟다...11 03.22 23:10 77 0
떡져야 머리가 이쁜건 왜그라16 03.22 23:10 238 0
여드름 패치 진짜 좋넹1 03.22 23:10 28 0
여기 해외익들 많네5 03.22 23:10 76 0
부산 온천천 잘알 있어?? 10 03.22 23:10 157 0
Estj인데 애인한테 잘 안질리는거 나만 그런가? 같비티아이들아3 03.22 23:10 79 0
이성 사랑방 하 서로 할말 떨어져서 내가 좀 할말 없게 답했는데1 03.22 23:10 152 0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픈데….. 03.22 23:10 17 0
내일 혼자 용산에 옷 쇼핑 갈까말까 03.22 23:09 25 0
내일 셔츠만 입으면 추울려나? 03.22 23:09 13 0
목이 짧아지면 이유가 뭘까...4 03.22 23:09 121 0
음지 비제이들은 나이 먹어도 성장을 안 하는구나17 03.22 23:09 67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수험생인데 힘들다고하는게 부담돼 8 03.22 23:08 77 0
타미힐피거 옷 있는사람??!퀄리티어때???5 03.22 23:08 26 0
속옷 추천 해주라 ㅜㅜ1 03.22 23:08 58 0
하 카페알바보다 쿠팡뛰는게 낫다…… 2 03.22 23:08 24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동갑인데 한번씩 무의식적으로 오빠라는 소리를 해 충분히 기분나쁘지 않아?2 03.22 23:08 116 0
여행 가두 괜찮을까??4 03.22 23:08 57 0
나 갑자기 크림스프 먹고 싶어서 4개 샀오 03.22 23:08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