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고 음악 전공함 그래서 지금도 예술의 전당 겁나 자주가서 리사이틀이나 협연 듣고 다님
근데 남친이 클래식 음악에 대해 존중하는 게 아니라 "내가 널 위해 싫은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따라가준다"라는 마인드임;...무슨 초딩들이 숙제하듯이 "이거 따라와줬으니까 게임 하는 데? (뭔지모르겠음) 같이 가야한다"이런 식이야
수준이 안 맞는거지? 맨날 시끌벅적한 가요만 틀고 다니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