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나서 가려고 꾸역꾸역 버티다 다 날려버림 작년엔 재수하고 올해 삼수함 점점 정병의 길을 걷고있는 것 같음 사실 재수 했다고 하기도 뭐하긴한데 쨌든 올해를 마지막으로 입시판 떠야지 결과가 죽이되든 밥이되든... 22살인데 아직도 고3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