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면접때 구라섞는거 맞지?

합격했는데 적당히 하는거 잘한다 자신있다하고 성격 조용한데 암청 활발하다고 하고 그랬는데 ㅠ

[익인1]

우리는 업계 좁아서 내 후임자 뽑는데 우리회사 이사가 지원자 전직장에 아는사람 있어서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봐서 구라인거 다 뽀록난적 있었음 본문정도는 ㄱㅊ은거 같은데 내가 본건 가나다 갓 배운사람이 글쓰기대회 나가서 수상했다고 하는 급이였음

[글쓴이]

아하 그정돈 아니여서 다행인가ㅠㅠ

[익인2]

난 적당히하는건 걍 적당히 한다고 함 ㅠㅋㅋ

[글쓴이]

엑셀같은거 잘하냐하는데 아예 못하는건 아니고 배우면 할줄아는데 또 막상 그냥 해봐하면 못하겟고 이런정도?ㅠ그냥 해봐 아니라 약간 그냥 함수써봐 이러면 당황하는정도

[익인3]

응 나두 인성 좋아보인다길래 인성 좋다함
엄마가 제발 성격 죽이고 다니래

[익인4]

저 정도 거짓말 안 하면 면접에서 뭘 말할 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축에도 못 낀다! 합격했음 좋겠다!!!

[익인5]

에이 성격은 원래 다 구라치는거지ㅋㅋㅋㅋㅋ

[익인6]

우린 그걸 포장이라고 해요ㅠㅠ 구라아니고ㅋㅋㅋ

[익인7]

합격하고 입사하면 어느정도 활발한 척은 해줘야됨ㅋㅋㅋㅠㅠ

[익인8]

그정도는 뭐ㅋㅋㅋㅋㅋㅋ 나는 반대였는데...평소에 별로 안차분하고 시끄러운데 차분하고 꼼꼼할 것 같다고 들음ㅋㅋㅋㅋㅋㅋ

[익인9]

난 구라쟁이야

[익인10]

합격전까지 난 모든게 구라였음

[익인10]

대학도 취업도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아임 구라쟁이

[익인11]

합격하기위해선 필요혀

[익인12]

자소서부터 자소설인데 뭘..

[글쓴이]

더행이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