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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통제적 성향이 정말 강해서 대화할때 내가 하기 싫은거 or  엄마가 우기는 거 얘기하면 엄청 대립도 심하고 스트레스 받았거든 (참고로 성인임 20대 후반이야 ^_^)

(ex: 추우니까 외출금지 모든약속 취소해라, 무슨일이 있어도 외박은 안된다, 뭐 먹는지/어디 있는지 보고해라, 내일 옷은 무조건 입으라는 거 입어야 함)


근데 그냥 얘기 나올때마다 네~ 네~ 바꿀게요~ 잘못했어요~ 물어볼게요~ 로 대답하고 

까먹었다 or 안된다 or  위약금 내야한다 엄마가 내줘ㅜㅜ  라는 루트로 아방하게 가니까 모든게 해결됨ㅎㅎ

애초에 이렇게 나오는 내 태도가 진심이라고 생각도 안하시는 거 같고,

그냥 아방모먼트로 가면쓰고 대화하니 서로서로 편함.

오죽하면 엄마가 자기 모르게 계속 거짓말해달라고 얘기하더라ㅋㅋㅋㅋ 들키지만 말래.


이게 좋은 소통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그냥 평화로운거에 만족하기로 했어 하하

엄마집착때문에 힘든 익들은 참고혀 ~~



 
익인1
헐 나 32살익인데 엄마 통제성향강햐 ㅋㅋㅋㅋㅋ
근데 쓰니어머님이 진짜 심하시다..ㅠㅠ
저렇게까진아니고 걍 대화하는걸 구ㅏ찮아하는?
그리고 말투가 짜증스러워서 대화하기가 싫음
나도 감정빼고 요새 할말만하고 지내는데 스트레스 서로안받아서 괜춘ㅋㅋㅋㅋㅋ
난 곧 자취예정임

1개월 전
글쓴이
원래 스무살 되자마자 따로 살다가 이번에 퇴사하면서 집들어옴 + 엄마 갱년기 때문에 더 심해징거 같어ㅎㅎ 자주 스트레스 받았는데 엄마한테는 내가 자아가 없다~ 로 가니까 나은거 같아!ㅋㅋㅋㅋ엄마에게 솔직하지 못하다는게 좀 슬프긴 하지만 어쩌겠어 싶어~
1개월 전
익인1
그치 나도 감정빼고 대하고 솔직하게는 안 대하는것같긴행 ㅋㅋ
예전처럼 말도마니안하공ㅎㅎ
근데 이게 더 편해~~ 서로 조심하게되서그란지 스트레스도 덜받고 덜싸웡ㅋㅋㅋ
진짜 부모자식간에도 결이 맞아야하는거같아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맞아맞아ㅋㅋㅋ어쩔수없지 머 나도 내 인생이 있는거니까! 그 배에서 나온게 나인데 이렇게 다른지 나도 이해가 안가ㅋ쿠 우리 행복하자! 익 어모님도 어머니만의 행복을 찾으시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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