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8이라서 짱잘남이와도 170이랑은 못사귄다 키작남 너무싫다 절대 이성으로 안보인다 외치고다녔는데
지금 남편이 170이다...
엄마가 맨날 '너같은 딸낳아봐!!!' 해서 '웅 나는 너무좋을거같은데? 나같은딸~~~~' 하고 다녔는데
내딸진짜 4차원에 아들못지않은 집안뿌셔대마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