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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l
이분이 폰을 진짜 안보는 편이긴함..
한번은 밤 10시에 인수인계 못한거 있어서 카톡 보냈는데 (이분 퇴근이 11시) 다음날 아침에 봤다고 하고
오늘은 3시에 손님이 이분 전날 근무 시간에 잃어버린 분실물을 찾길래 내가 카톡으로 물어봣는데 아직 안읽음..
무시받는거 같아서 묘하게 기분나쁘네
저 두개말고 사적인 일은 커녕 카톡한 일 자체가 없음
사람은 되게 좋은 사람이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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