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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면서 이렇게 심한 애 처음봄 근데 내가 좋아했던 타부서 남자선배가 한 명 있었거든?지금은 진짜 관심 1도 없는데 그 사람 얘기 계에속 나한테 하면서 진짜 친해졌다 우리 같이 단둘아 밥먹기로 했다 이런얘기 계속 전달해줌..ㅎ 웃긴건 걔 사내에서 온지 2주만에 원래 남친 버리고 환승연애 한 애고 여친 있는 내 동기 탐내고 이래서 사내에서 이미지 개안좋아

그리고 그걸 나한테 전해주는거 의도가 뻔히 보여서 걍 같잖음..ㅎ 이제 관심 1도 없는데 뭐 어쩌라고 싶기도 하고 



 
익인1
레전드 미새네
1개월 전
익인2
남자문제로 짤리면 개웃기겠다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이미 다른부서에 소문 다 남..ㅋㅋ
1개월 전
익인3
대체 그런말 전해서 뭐가 좋은거야? 부럽징? 이런느낌 받고싶어서그런가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봐 근데 진짜 1도 안부럽고 걍 그 남자선배도 그나물에 그 밥이니까 쟤랑 어울리는구나 싶음ㅎ
1개월 전
익인4
상사를 견제하고 질투나게 하려고 긁는게 ㄹㅇ 남미새력 최강이다ㅋㅋㅋ 비유가 아니라 ㄹㅇ 미친듯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런 애 처음봄
1개월 전
익인5
ㅋㅋㅋㅋㄹㅇ같잖겠닼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제목 보고 회사에서 남미새인게 어떻게 티나지? 했는데 찐이구나...
1개월 전
익인7
회사에서 저러는거 처음봄 좀 모자란가..?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내가 본 남미새들 항상 공사 구분 못하고 저러고 다니긴 하더라 약간 사회성 딸리는거같아
1개월 전
익인8
와 진짜 내 친구인줄... 이런애있는데 진심 어디 모자란거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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