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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쓰닌데 오늘 둘 막상 보니까 아무렇지 않더라고 부담스러울 줄 알았거든 내가 피할 줄 알았거든 근데 둘 다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니까 마음 쉽게 접을 수 있겠더라고, 농담으로 둘이 제발 결혼까지가서 가방순이에 조카 낳으면 내가 봐주기로함 ㅋㅋㅋ 난 그냥 둘 다 너무 친하니까 거기에 잠깐 질투가 난 것 같아 둘다 너무 소중해서… 둘다 잃을 수 없다 생각해서 그런 마음이 든 것 같애, 사실은 그 누구보다 그 둘이 잘 되길 바라는 거 일 수도 있고 ◡̈ 둘 다 행복한 연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