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남 뒷담 좋아하는 아줌마 아들이 식물인간 됨

문제는 본인 아들이 그렇게 된게 제일 억울하고 속상하고.. 남 뒷담화에 없는 얘기 지어내는건 여전함

진짜 다들 좋게 볼수가 없음

[익인1]

아들은 뭔죄여...

[익인2]

아들만 불쌍하네..

[익인3]

업보일까..?

[익인5]

카르마

[익인6]

아들 너무 불쌍한데

[익인6]

아무리 그래도 독립된 개인인데 아들이 무슨 죄야
사고야 업보아니고
ㅠ

[익인7]

아들 안타깝다 뭐 경미하게 다친수준이 아닌데 뭔 죄냐

[익인8]

개인적으로는 뒷담한게 아들이 식물인간이 될 정도의 죄라고는 생각안돼서 안타까움..

[익인12]

22 뒷담 안하고 사는 사람이 소수일걸…

[익인9]

그게 죄 짓는거라고 생각도 안할 확률이 높음

[익인10]

본인 아들 그렇게된게 제일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이 맞긴하지ㅠ...안타깝다

[익인11]

그냥 그 아줌마 욕하면 되지 누군가의 자식 아들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던 사람1이 식물인간이 된걸 업보라고 떠드는것도 똑같이 업보 받을 일임

[익인13]

헐..

[익인14]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는거면 그냥 단순 흉보기 뒷담이 아니네 루머 퍼트려서 애먼 사람 하나 잡을 사람이네 아주.. 업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아들이 아픈 와중에 아직도 남 뒷담만 까고 있다는게 소름 돋는다 지금 남 얘기 떠들고 다닐때가 아닌거같은데

[익인15]

아들은 안됐지만 뒷담화 같은걸 없는것까지 지어내는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