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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75l 1
나 진짜 갈때까지 갔나 앞에선 축하해줬는데 기분이 왤케 안좋지 나만 뒤쳐지는거 같아 


 
   
익인1
열 등 감
1개월 전
익인1
이해는 함. 누구나 그럴 수 있고
1개월 전
익인2
열등감이라기보단 ... 당연하다 생각함 내가 힘들어서 나 돌볼 여유도 없는데 남 축하를 어떻게 함
1개월 전
익인2
잠깐 세상 소식 닫고 지내보는거 추천할게! 난 인스타도 비활하고 이렇게 했을 때 좀 괜찮았어
1개월 전
익인11
22
1개월 전
익인3
그럴수 있어 그 기분 잊지말고 조금만
더 하면 쓰니도 잘 할수 잇을거야

1개월 전
익인4
쓰나 누구나 시기가 있어 걱정하지마 너도 잘 될 거야 너의 시기가 기다리고 있어 너를
사랑하는 친구의 성공을 온전히 축하하고 기뻐하자

1개월 전
글쓴이
울컥하네ㅠ 고마워…….
1개월 전
익인4
ㅠㅠ 그 마음 다 알아
사랑해❤️

1개월 전
익인5
내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땐 남 축하해주기 원래 힘들어 넌 앞에서 축하해줬으니 할 도리를 다 한겨
1개월 전
익인6
나도 그라ㅐ
1개월 전
익인7
상대가 나보다 먼저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생기는 적당한 열등감과 질투는 당연한거고 오히려 삶의 동기가 될 수있어! 쓰니가 나쁜 게 아니니까 그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다스리면서 너의 목표로 나아가자
1개월 전
익인8
내가 잘 안될때는 진짜 어쩔 수가 없음ㅜ 나도 공감해 앞에서 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함
1개월 전
익인9
쓰니도 사범대생이야?
1개월 전
익인10
나도 그래 뭔가 축하는 하는데 씁쓸한 마음
1개월 전
익인12
현타 와서 그래.. 친구는 성공하고 합격했는데 난 뭐했지.. ㅜ
1개월 전
익인13
사람인지라 그런 마음 드는 것도 이해감... 너는 너만의 속도가 있을거야 화이팅이당...
1개월 전
익인14
그럴 수 있다... 난 부끄럽지만 내 남친이 먼저 합격했을때도 제대로 축하못해줬고 돌아보니 내가 그때 얼마나 망가져있었는지.. 엄청 반성했어ㅜㅜ 근데 그땐 어쩔 수 없었어..ㅠㅠ
1개월 전
익인15
이해햬ㅜㅜㅜ
1개월 전
익인16
솔직히 취준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백퍼센트 축하를 해줄 수 있을까 ..난 진짜 백퍼로 축하만 해주는 사람이 오히려 더 대단하다 생각함
1개월 전
익인17
쓰니가 불안정한 상태면 그럴 수 있지
임용 붙은 친구를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성공해야겠다! 이렇게 마음가짐을 바꿔봐
원동력이 되어줄거야

1개월 전
익인18
앞에서 티 안내면 된거라고 생각해ㅠㅠ 사람마다 인생이 흘러가는 속도는 다른거니깐 괜히 기분 안좋아졌다 이런걸로 본인을 타박하지는 마ㅠㅠ 쓰니도 잘될꺼야 ❤️
1개월 전
익인19
같은 시험 쥰비해?
1개월 전
익인20
그럴 수 있어 누구나 그럴거야 나도 그랬고
그친구는 그친구의 때가 온거고 너는 너의 때를 기다리면 되는거야

1개월 전
익인21
댓글들 따숩다
1개월 전
익인22
ㅠㅠ 근데 나도 힘들 때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준 적 어뵤는 듯………
1개월 전
익인23
나도 그런적있어 앞에서는 축하해줬는데 속으로는 나는 언제될까 너무 불안하더라고... ㅠㅠ 이것또한 다 지나갈 감정이야 파이팅!
1개월 전
익인24
ㄴㄴ그런 감정 당연한거야
앞에서 티만 안내면 돼

1개월 전
익인25
그런 생각 들수도 있지 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6
원래 그렇지
1개월 전
익인27
와 나두 요즘 이 감정때문에 넘 힘들어 나도 똑같이 생각함ㅋㅋㅋㅋㅋ나 인성 나락갔네 드디어 하면서.... 힘내자...우리도 빛 볼 날이 오겠지ㅠ
1개월 전
익인28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대잖엉 난 맨첨에 이 속담 이해를 못했는데 살다보니 알겠더라고ㅠㅠ 쓰니 홧팅하쟈
1개월 전
익인29
당연한거야ㅠㅠ
난 우리언니 너무 좋아하는데 좋은 집 사고 좋은 차 사는데 난 멈춰있으니까 너무 부럽고 기분이 좀 슬퍼지더라고..물론 언니가 예전처럼 돌아가기vs현재처럼 잘되기 로 본다면 현재를 무조건 고르겠지만!! 난 안되는데 부러워서 그런 감정이 들더라. 가족도 이런데 친구는 오죽하겠어?

1개월 전
익인30
취준시기 지낫는데 원래 그럼ㅋㅋㅋㅋ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사람 극소수일걸 다 그런 척일뿐이야 쓰니 이해함
1개월 전
익인31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는 감정…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말고 잘 해소해봐

1개월 전
익인32
그럴수있지
1개월 전
익인33
뭔느낌인지 알아.. 친구 고생한 거 다 아니까 축하는 하는데 그냥 내가 너무 초라해보이는 그런 느낌ㅠ 작년에 친구 공무원 합격했다했을때 이상하게 심장이 쿵 하더라ㅋㅋㅋ 진심에서 나오는 축하도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걸 그때 제대로 느낌
1개월 전
익인34
그럴 수 있어. 너무 자괴감 갖지 마.. 누구라도 가질 수 있는 감정인걸.
1개월 전
익인35
나는 그 느낌 잘 알아..힘내
1개월 전
익인36
인간의 본성은 어쩔 수 없다 겉으로 티만 안내면 된다~~ 쓰니 파이팅
1개월 전
익인37
나도 아는 애 편입 붙고 그랬음 배아프더라 나도 시험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지
1개월 전
익인38
나도 지금 그래 ㅋㅋㅋㅋ 같은 시험이라 더 괴롭다!! 그래서 잠시 혼자 있으려구 생각 중이야~~
1개월 전
익인39
앞에서 티 안내고 축하해줬으면 됐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당연한 감정이야 쓰니도 잘될거야 자책하지 말고 당분간 본인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봐
1개월 전
익인40
당연한일이야... 내가 여유가없는데 어떻게 맘편히 축하해주겠어...티만 안내면 되는거야!!
1개월 전
익인41
무슨 맘인지 알아 그래도 티 안내고 축하해준 쓰니 잘했당 쓰니도 곧 빛을 볼거야 ✨✨✨
1개월 전
익인42
쓰니도 꼭 성공해서 같이 즐기길 바라
1개월 전
익인43
너도 열심히 했을텐데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사람마다 나아가는 속도가 다른거니까 너만의 속도로 나아가면 돼!
1개월 전
익인44
나도 나만 임용 떨어져서 넘 힘들더라 ㅠㅠ 여유가 생기면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주려고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정말
1개월 전
익인45
티만 안내면.. ㄱㅊ
1개월 전
익인46
임용 가지고 기분이 왜 안좋징 같은 직군 준비하나보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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