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스며들어
어느정도 마음의 장벽은 허물었다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애인이 생겨버렸네...ㅠㅠ
2월 말에 고백할 생각하고 진행중이였는데
별로 친해보이지도 않던 애랑 사귀어 버리네
하~~ 괴롭다 ㅠㅠ
개강하면 주고싶은 선물들도 리스트업 해놓고
미리 사놓은것도 있는데 진짜 가슴찢어진다 ㅠㅠ
왜 갑자기 걔랑 사귀는건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