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중반 넘어서 가방에 인형키링 달고다니는거 주책스러워 보여

가방에 인형키링 달고 이런 거 교복 입고다니는 나이대에나 하는 일이고

많이 쳐줘야 대학생때까지 할 법한 일인데 대학 졸업하거나 직장 다니는데도 저러면 좀 주책맞아보임

40대 아저씨가 스냅백 쓰고 스투시 입고선 젊은 영혼인척 하고다니는거 보는 느낌

[익인1]

쓰니 오늘 힘들었어? 맛있는거 먹고 잘 자

[익인2]

걱정 말고 달고 다녀 쓰니야

[글쓴이]

돌려쓴 글 아니고 진짜 내 생각이야... 다 큰 어른이 아동이 할 법한 행동하는 거에서 거부감 느껴진다 해야하나
서양애들이 애교 부리는 동양여자애들 이상하게 생각하는 심리랑 비슷하려나

[익인3]

ㄱㅊ은뎅…? 어울리는 키링 달면 예뿌자나,, 요즘 남들은 버킨백에도 달고다니는데

[익인4]

우리 회사분들도 다 들고다녀... 갠츈

[익인5]

들고다니세요 아무 생각없고 그냥
뿌잉..저거 짱힙하다 생각뿐입니다 나는 피자키링 갖고싶어서 돈 모아서 사려구! 남 시선 신경쓰지말구 나이 상관없으니까 그냥 예쁜거 사서 달고 다녀 쓰니얌>_<

[익인5]

옷 다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흉기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왜 쓰니가 다 큰 어른~ 어쩌구 행~~ 어른이 귀여운거 달고 다니면 안된다는 법도 없쟈농^_^ 어른도 귀여운거 좋아합니다요~ 울 어무이 가방에도 내가 키링 달아드렸어 히히히

[익인8]

22 울 엄마도 내 가방에 달린 키링 탐내하셔서 하나 사서 달아드림

[익인6]

우리 회사 상사님은 50대인데 키링 달고 다녀 귀여워서 나도 탐나

[익인7]

글쿤…
참 별걸 많이 보고 판단하는구나..

[익인9]

어때서~~ 내 맘인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