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곳도 있고 했잖아 할머니가 요양병원 가야할 것 같은데.. 몸도 못 가누고 걸을 수도 없고(오랜 기간 중환자실 및 병실에서 누워만 지내서) 나는 아니길 바라고 있지만 병실 간병인이 말하길 약간 치매초기증상 같은 게 보인다고 함.. 아까 한 말 기억 못하고 총명하지가 못하대 ㅠㅠ 하 걱정이다 진짜 근데 요양병원 막 시설 좋고 이런 곳 아닌 시골 요양병원도 요즘은 다 잘 해주나? 할머니가 고집도 세고 그래서 병원 사람들도 좀 괴롭히고 그랬나봐... 그런 성격에 요양병원 가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요양병원이랑 요양원이랑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