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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나랑 게임좋아하는데
애인이 쓰던 20만원넘는 키보드가 단선이돼서
1년 전쯤에 나한테 단선된거라도 수리해서 쓸래? 가질래?
해서 가졌는데 어케 맡기는지도 모르겠고
키보드 개인 공방에다가 택배보내서 수리맡겨야한다는거야 내키보드도 일단 있어서 그냥 언젠가 맡겨야지 하고 지나갔는데 
애인이랑 내 직장동료랑 아는사이거든?
근데 내직장동료가 컴퓨터 맞춘다고 
그 키보드를 쓰라고 주기로했다는거야
그래서 그직장동료분이 쓰니씨가 받았던거데 그냥 자기준대요 하고 갑자기오더니 통보해서 내가 안돼요 ㅜㅜ 이랫더니 그냥 나쓰라고했거든
그러고 집왔는데 애인이 키보드를 주섬주섬 싸고있는거임 내가 엥? 오ㅔ? 이러니까 자기 아는분 드려야한다고 하는거야 내가 아니 내가 걍쓰기로했다이러니까
넌 일년동안 수리도 제대로 안맡겼으면서 
뭔 그런욕심이많은데? 걍 난내친구줄거니까 쓸데없이 욕심좀 부리지마 이래서
아니 이미줬으면 내거지 나한테 허락도안받고
그냥 내가 갖기로 이미 말하고 끝내놨는데 내입장에서는 기분 잡친다고 남한테는 그렇게 좋은사람이고 싶으면서
나한테는 그렇게 물건하나에도 박하냐고 내가 욕했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ㅜ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근데 1년 박아두고 안 쓴거면 걍 안 쓰겠구나 싶어서 당장 필요한 사람 줄거 같은데... 이유야 어찌됐든 남이 보기엔 남 주기 싫어서 좀 떼쓰는 어린애 같아보임... 의미있는 선물이면 몰라도 실사용 하라고 주는 물건이라
1개월 전
글쓴이
그런맘도 이해는하지.. 그래도 화가나더라 ㅜㅜ .. 내가어린건지..
1개월 전
익인2
난 애인입장 이해가는데... 1년이나 안쓰고있는데 누가 그걸 사용한다고 생각하겠음..? 저렇게 방치되는것보다 지금 당장 사용할 사람에게 주는게 더 가치있을거같음
1개월 전
익인3
걍 애인이 맞말했는데... 말 그대로 욕심이잖아
1개월 전
글쓴이
욕심은 맞는데 나한테 애초에 물어도안보고 그냥 통보식으로 친구한테 말한게 짜증났어ㅋㅋ
1개월 전
익인3
솔직히 저 상황에서 애처럼 떼쓸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냐고 .. 나같음 정떨어짐 식탐 부리는거 같애
1개월 전
익인4
1년이나 쓰지도 않고 고칠 생각도 안 했으면 그냥 방치잖아.. 쓸데없는 욕심에 고집까지 추가되고 싶은 거 아니면 걍 가만히 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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