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사정상 어디 외진곳에서 잠깐 사는 중인데 차가 없어서 맘대로 왔다갔다를 못해
근데 치실을 안 챙겨온거야.. 이를 아무리 닦아도 안빠지더라. 너무 답답해서 갑자기 머리카락으로 하면 어떨까 싶었어. 원래 틈 벌어진 곳이라 머리카락이 안끊어지고 들어가길래 머리카락으로 해결 완료~!
나 어제 진짜 피치못할사정으로 우리집 강아지 회사 데리고 출근해서 20분정도 같이 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