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35정도 벌어 그이상은 학교생활에 지장있을 것 같으서 (체력이 많이 안좋아..) 무리
통학해야돼서 교통비 고정 8만원정도 나가
등록금은 부모님이 계속 내주실거고 부모님 엄마는 프리랜서 아빠는 퇴직하셨어 그냥저냥 자가있고 모자라단 생각은 안해보면서 컸음
이 상황에서 식비 + 책값 기타등등 다 내가 해결해야 할 것 같은데 많이 빠듯할까? 용돈 올려달라고 하거나 식비만 카드 받아서 쓰게 해달라고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많이 부담스러우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