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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라(고)’를 ‘~하느냐(고)’라고 쓰는 거
예를 들어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걸 ’~하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씀..
방금 인스타에서 ’아가들 키우시냐고 고생하십니다‘라는 거 보고 충격받고 옴
이게 이상하게 안 느껴지나ㅠ


 
익인1
내 말이 저렇게 쓰는 사람 볼 때마다 한숨 나와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너무 황당해서 대체 어쩌다 저렇게 쓰게 된 건지가 진심 궁금해
1개월 전
익인2
쇼츠에서도 몇번 보이길래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싶었는데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아 ㅇㅈ ㅜㅜ 은근 많이 보임.... 그리고 먹구나 좋아하구나 이렇게 쓰는 것도 개싫음
1개월 전
글쓴이
와 이것도 ㅇㅈ; 아니 문법적인 걸 잘 모른다고 해도.. 그냥 딱 읽었을 때 이상한 게 안 느껴지는 거냐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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