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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1l
9-6 집 오면 7-8시 밥먹으면 9시 곧 자야할 시간
이걸 월~금 반복한다고?


 
   
익인1
나도 내가 불쌍하다,,, 매일이 똑같아서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남ㅋㅋㅋㅋㅋ 지겹다 지겨워ㅠ
1개월 전
글쓴이
뭔 재미로 살아? 비꼬는거 아니고 궁금해
직장인들의 소확행? 행복이 뭔지

1개월 전
익인1
재미는 딱히 없어 취미가 없어서ㅋ큐ㅠ 연차 쓰는 날이나 그냥 주말 바라보면서 꾸역꾸역 버티고 주말에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또 출근하고 반복이지... 그만 두고 싶은데 돈 없어서 그러지도 못 함...
1개월 전
글쓴이
취미 왜 안만들어?
1개월 전
익인2
맞아 그래서 9to5 직장을 다녀야해 ..
내 직장이 그렇거든 그럼 좀 살만해

2시에 끝나는 달도 있는데 그럼 진짜 진짜 살만함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약간 고딩때 조퇴하거나 야자 안하고 집 갈때 느낌인가..
1개월 전
익인2
맞아 ㅋ ㅋㅋ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연차 꼭 써줘야하고
해외여행 다녀와야함.

아니면 반차 조퇴해서 힐링해야함 ㅎ

1개월 전
익인2
근데 난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는 안해
재밌을때도 있어 자아실현도 되고.. 오히려 집에 있으면 무기력해져서 쉴 기회있었는데 일하고 있어

집순이들은 이해못함..

1개월 전
글쓴이
역시 퇴근시간을 땡기면 여유로워지는구나..
1개월 전
익인3
헉 나도 회사 다니기 초반에 나 불쌍하다 같이 출근하는 사람들보면서 ㅋㅋ무슨 재미로 살지 ㅠ 했는데 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나는 아직도 재미를 못느껴서 약간 의무적으로 다닌다 ㅠ 돈을 버니까 씀씀이가 커지고 안다니면 돈이 나올 곳이 없으니까ㅠ 다니는듯
1개월 전
익인4
9-6 월-금 다니다가 이번에 10-5 월-목 으로 이직했는데
확실히 전보다 여유가 아주 살짝 생기긴 함..
아 물론 월말마다 겁나 스트레스 받아서 5시 퇴근이 의미없는것도 있음…

1개월 전
익인5
전에 10-8 다녔는디 ㅋㅋㅋ 집오면 하루 끝남
1개월 전
익인6
나도 내가 불쌍ㅋㅋㅋ이걸 몇십년읓 더 해야한다고..?ㅠㅜㅠ
1개월 전
익인7
거기다 말이 9-6지, 출근준비 시간까지 더하면...
1개월 전
익인8
게다가 일만 하는 것도 아냐..
꾸미기도 해야되지, 사회생활도 해야되지..
이걸 어케 죽을 때까지 함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나도
1개월 전
익인10
난 출퇴시간도 왕복4시간 걸려서 새벽6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일하고 집 들어오면 9시라 1시간만에 밥먹고 씻고 잘 준비하면 하루 끝나있음..;
1개월 전
익인11
그래서 주기적으로 해외여행 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버티는 듯...
1개월 전
익인12
죽여줘
1개월 전
익인13
진짜 에바야 이걸 어찌 평생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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