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눈감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서 못자겠네..

우울증인가.. 

일도 계속 너무 힘들어서 지치고.. 타지살이해서 의지할 사람도 없고 외롭고..

그와중에 남자친구랑도 계속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눈물이나네 ㅎㅎㅜ

남친은 모르고 그냥 나혼자의 불안함이지만.. 

아효효 우울증인가..생리 일주일 전이라 호르몬땜에 더 그런가

[익인1]

토닥토닥,, 너무 잘하구있다!! 쓰니는 잘 해낼수있다! 오늘도 너무 고생많았고 너무 마음에 담아두거나 마음쓰지마 전부 다 괜찮아질거야!

쓰니는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딱 4년전 쓰니같은 상황일때 듣고싶었던 말 주절주절해본당ㅎㅎ 오늘도 수고많았어!

[글쓴이]

우앙 아무도 댓글안달아줄줄알았는데! 예쁜댓글 고마웡!ㅎㅎ 먼가 위로가 된다..ㅎㅎ 고마워 다시 자볼겡 익이니두 오늘 하루 고생많았고 편안한 밤 되길!

[익인1]

예전의 나를 보는것같아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ㅎㅎㅎ 마음편하게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