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랑 면접 취준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숨이 턱턱 막힘... 동기들 보면 다들 진심으로 준비하는 거 같은데 나만 아직도 여기가 맞나 아닌가 하고 있고
포기할 거면 그만둘 용기도 있어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또 학점 토익 같은 거 못 버리고 애매하게 노력하고 있는 게 진심 현타옴.... 지금은 타지에서 병원실습 중인데 숙소 오면 혼자 맨날 우는 중ㅠㅠ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