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웬만한 시중 브라는 다 안맞는다고 보면 되고 심리스는 가슴 절대 안잡아주고 큰사이즈 사면 밑밴드 다 떠서 노브라나 다름없고 작은사이즈 사면 컵 다 넘쳐서 가슴 네 개 되고 가격은 기본 4-5만원 시작에(심지어 이게 저렴한 편인거임) 스포츠브라는 가장 작은 사이즈를 사도 가슴이 흔들림
근데 제일 슬픈 건 이런 얘기를 나눌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공감못받고 심지어 누구 놀리냐고 생각할 것 같아서 걍 말을 안 함.. 근데? 인티에 글 써도 공감하는 사람 별로 없음.. 어떡하묘..........
살구 같은 여배 누구 생각나 ? 복숭아 말구 살구여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