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사근사근하고 얼굴도 내가 좋아하는 남돌 닮았고 깔끔하고 센스있어서 좋았는데
미국 여행 다녀왔길래 구글맵 찍은거 봐도 되냐고 (원래 친함) 해서 몇 개 봤는데 게이바 있더라고....ㅎ
나중에 다른 사친이랑 셋이 술먹을때 전 연애 얘기 나올때 못 본 척하고 어때? 여자애 예뻤어??라고 물어보고
이상형 유명 여배우 +고양이 상 말하길래 아예 숨기는거 같아서 덮었다...ㅎㅎ 얠 아는 모든 여자애들이 쟤랑 사귀거나 결혼
할 여자 진짜 부럽다 라 할 정도로 좋은 애 였어서 너무 아쉽고 우울하다
진짜 손이 안간다 싶은 장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