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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가 좀 무례하고 생각없이 말한 적이 많아서…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 건 너무 회피형?처럼 보일까

근데 이유 말해주면 또 귀찮아질까봐 고민



 
익인1
난 말하긴했어..
1개월 전
글쓴이
아ㅠㅠ 그친구는 걍 수긍하고 서로 멀어졌어?
1개월 전
익인1
뭐라 답이왔는데 그냥 읽씹했어
1개월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ㅜ
1개월 전
익인2
난 걍 멀어짐
1개월 전
익인2
굳이 잘지낼것도 아닌데 이유 말하는게 굳이
1개월 전
글쓴이
꽤 오래된친구 (고등학교친구) 였어도 그렇게 하는게 나은가?
만난지 얼마 안됐으면 고민도 안할텐데
옛날엔 친했었는데 나이 들면서 직업 달라지고 애인 사귀고 하면서 계속 나랑 내 직업을 무시하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

1개월 전
익인2
난 오래됐든 얼마 안됐든 맘에 안들면 걍 손절해 만약 이후로 왜 연락 안하냐 뭐 이런 연락 오면 그때 와다다 쏘아붙이고 차단
1개월 전
익인3
그건 진짜 성향 차이인듯
서서히 멀어지거나
나 너 이래서 싫다 이러고 딱 잘라서 손절하거니

1개월 전
익인4
나도 말하고 끊어냈거든? 근데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나은듯…
1개월 전
익인4
뭔가 이별한것처럼 엄청난 허탈감이 밀려온달까..
1개월 전
익인5
그렇게 살아라~ / 단순 차이고 고의는 아니겠지 이 두 마음이 크면 말 안 하는 거 같음 나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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