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동생 진짜 어떡하냐 ㅋㅋㅋㅋ… 한심하다

우리집 여유로운 형편 아닌데도 학원보내줬더니 맨날 거짓말 치고 안감 이번달에 한번 갔댄다 ㅋㅋ 엄마가 뭐라하니까 물건 집어던짐 에휴.. 

[익인1]

쉣

[익인2]

돈아깝다 어렸을때 물리치료 해야했는데
아직늦지않았나?

[익인3]

기냥 학원 보내지말고 방생해.... 우짤수없다 그정도면 걍 안 가거싶은거임

[익인4]

쓰니가 더 잘알겠지만 동생이라는 이유로 차별 당하면서 자란 원인이 가장 큰거같애

[글쓴이]

머가..? 우리엄마는 나보다 동생을 훨 좋아함ㅋㅋ 그래서 애가 저렇게 큰거임 항상 오냐오냐해서

[익인4]

그건 쓰니 생각일뿐이고 동생 얘기들어보면 또 다를껄??

[글쓴이]

그래.. 그렇게 생각하렴

[익인6]

? 궁예뭐고

[익인7]

이게 뭔소리임 이글만 보고 니가 어캐아는데

[익인15]

그래 교육이 중요한건 알겠다

[익인5]

어차피 공부 안 하는 거 알았을 텐데 왜 이상한 데 돈 써 그 돈 아껴

[익인8]

학원 끊는게 나을듯

[익인9]

부모님 억장 무너지시겠다

[익인10]

지가 뭐 잘났다고 물건던져?
저런건 파양해서 갖다 버리자

[익인11]

오냐오냐 해서 그래. 걍 다 뺫어서 내쫓아야함.

[익인12]

아 돈아까워

[익인13]

그 돈 땅 파서 나오냐고....

[익인14]

부모가 다 해주니까 그러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