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17l
19학번인데 나 입학할 때만 해도 합격률 엄청 높긴 했음
원랜 뭐 미달인 지역도 있었고…
근데 요즘은 떨어지는 애들도 널리고 널렸어 ㅠ
나 졸업할 때 기준(23년도)
합격률 낮은 과는 30% 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었어
그렇다고 떨어진 70%가 공부 안하고 논 애들이다?
절대 아니지… 
교대 특성상 허수가 거의 없고 다 완전 빡세게 공부함
내 주변에도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해놓고 삼수해서 붙은 사람도 있고 그래…
뭐 경쟁률은 당연히 중등보다 낮은 건 알지
그거 알고서 일부러 사범대 말고 교대 온 거니까…
초등 임용 떨어지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쪽팔릴 일이다, 초등은 초시에 다 붙는다 이런 글 봐서 하는 소리임…ㅠ


 
익인1
힘든 시험인거 아는데 경쟁률이 너무 낮아
1개월 전
글쓴이
글에도 적었지만 중등보단 당연히 경쟁률 낮지.. 대학 들어오기가 빡셌으니까… “”초등 임용 떨어지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쪽팔릴 일이다, 초등은 초시에 다 붙는다“” 주장하는 애들 보라고 쓴 글임. 물론 요즘 입결 완전 떨어진 건 앎 근데 티오도 급감할 예정이고 적체도 쌓이는 중이라 입결 낮아진 대신 점점 붙기 어려워질 거임
1개월 전
익인2
중고등보단 덜 치열해서 어쩔 수 없이 비교될수밖에 없어
취업 잘 된다고 소문난 과들도 요즘은 불취업이라고 해도 “그래도 니들은 여기보단 낫잖아” 수식어 계속 붙음

1개월 전
글쓴이
중고등이랑 비교하는 의미에서 쓴 글은 아냐~ 다만 옛날에 초등 임용 보면 다 붙었던 거 요즘도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ㅋㅋ 그거 아니라고 쓴 글임~ 취업 다 어렵지 뭐
1개월 전
글쓴이
아무튼 초등 임용만 두고 과거랑 현재를 비교하는 거야.. 중등 빡센 건 당연히 나도 알지 내 주변에 사대 나와서 임용 도전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티오 자체부터 안 나오는 과들도 있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내 동기들 중에도 재수, 삼수 널리고 널렸어… 같이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ㅠ
사람들이 초등 임용은 다 붙는다고 하니까 그 말이 시험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떨어진 사람 입장에서도 너무 부담이고 스트레스더라고

1개월 전
익인4
공부 진짜 힘듦 나도 재수했는데 매일 10시간 넘게 공부해도 부족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매일 10~14시간씩 공부했어 살면서 이렇게 아득바득 살아본 적 없어 시험 끝나고도 정신과 한참 다님 ㅠ
1개월 전
익인4
맞아 나도 정신병 걸릴뻔했어 비슷비슷한 애들끼리 비슷비슷하게 공부해서 비등비등한 점수에서 1-2점으로 갈리는게….. 괴로웠다
1개월 전
익인5
요즘 지방도 경쟁률 2:1은 나오지 않나 ? 설세광 이런 데는 말할 것도 없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ㅜㅜ 보통 2:1은 나오지 설세광에 대전도 티오가 적어서 높고
1개월 전
익인6
난 15학번인데 진짜 막막할듯... 우리때는 과에서 소수 빼고는 다 붙았는데 후배들 어떡하냐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19학번인데 26명 중에 3명 붙은 과도 있었어 ㅠ
1개월 전
익인7
4수 5수도 봤어..시험 스타일 안맞으면 지옥인 시험이지..
1개월 전
익인8
학점 중요해?
9일 전
글쓴이
임용고시 생각하면 딱히 안 중요해… 나는 고딩 때 버릇 못 버려서 학점 열심히 따긴 했는데 돌아보면 굳이…? 싶기도…
8일 전
익인8
수시로 들어와서 학점 잘챙기는 사람 vs 정시 누가 더 유리해? 대신 학점 잘 못챙기는 정시러...대신 수능에서 수학 빼고 다 1-2등급받은 문과정시러..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 똥 며. 칠. 에. 한번싸..?236 03.28 18:5017279 0
야구/알림/결과 2025.03.28 현재 팀 순위148 03.28 22:0821086 0
일상이혼 가정이 그렇게 흠이야? 상대쪽에서 결혼 보류할 정도로? 143 03.28 20:4115858 0
일상근데 진짜 교회 다니는 애들이 생각이 깊지 않냐136 11:125498 2
이성 사랑방/연애중 (카톡 캡처 있음) 이제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 120 8:3311394 0
그 스타벅스에 요즘 생크림 바움쿠헨 안 팔아? 12:27 11 0
영화 언제 내려가는지 아는 법 있어?? 12:27 17 0
준우가 포변해서2 12:27 18 0
나이많고 가부장적인 결혼안한 남자 12:26 14 0
체인 마라탕집중에 꿔바로우 맛집 추천좀여... 12:26 4 0
야구 몇시간 정도 해?5 12:26 40 0
일할때 온앤오프 잘해야하는데 12:26 5 0
트럭 곧이다5 12:26 62 0
날씨 왤캐 건조하냐 12:26 7 0
연락으로 쌓이는 정이 진짜 무섭다ㅋㅋㅋ 12:26 33 0
네이버 븧로그에 안부댓글에 이상한 댓글 남기는 이유가 뭐야? 12:26 17 0
갑자기 사이드뱅 뽐뿌와서 거울보고 옆머리 냅다 잘랐는데 12:25 13 0
이런 끈 구매처 찾아줄사람 ㅠㅠ 인티흥신소..5 12:25 46 0
오늘 서울익 롱부츠 가능??1 12:25 12 0
음 서현이 오늘 나오면 3연투 아닌가 까먹으셨나3 12:25 67 0
대전 눈오는거맞아...?3 12:24 9 0
이거 알바 재직증명서 발급돼?? 12:24 6 0
오늘 반팔 + 기모후집 + 바막 도 추워?2 12:24 30 0
작도 왜내림? ㅋㅋㅋㅋㅋㅋㅋ2 12:24 76 0
호주 쉐어하우스 살면서 깨달은거: 청소 넷사세 쩌는거 많구나8 12:24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