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 3개월 좀 안 된 신규인데
중환자실이라 환자 적게 보지만
상태 변화 너무 심하고
그럴 때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ㅜㅜ
3교대 너무 힘들고
웨이팅 때 로컬에서 상근으로 8개월,
동네 알바 4개월, 단기알바 조금 했었는데
돌이켜 보니 그때가 너무 행복했어...
밤낮이 안 바뀌는 삶을 살고 싶고
이렇게 근무할 때마다 긴장 빡하면서 일하기 싫어
앞으로 이 일을 계속하면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진심으로
미래가 안 보여ㅜㅜㅜ
퇴사하고 싶어ㅜㅜㅜㅜㅜㅜㅜㅜ